내가 볼땐 없습니다. 메론먹은거 빼고는.
사람들도 그리 생각해요. 그것이 잘못이라면 고담이 선장으로 취임하고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들 숙청한것도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라고 하는거 봤어요??
그대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권한이라기 보단 권리.
승자의 권리랑 비슷한 느낌이겠네요. 암묵적으로 인정해주는...하회탈이든 원소발톱떼 비전사
임명한거든 전부 그대가 한거 아녀?? 그때 사람들이 모라 했었나요??ㅋㅋ그런정도의 것이요.
손오공이 선장으로 있을땐 친손오공 장악하는것이고
그대가 총사령관까지 했는데 당연히 그대가 장악한거 아니던가요?
왜 계속 박망할때랑 비교하냐고...박망할이 마을에 큰 홍수가 났을때..그때 이장답게 행동을
하였으면 절대 그리 쫓겨날수가 없다. 그때 도대체 이장이란 인간이 무얼했단 말인가???
마을사람들이 물에 떠내려갈때 그걸 온동네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을때 도대체 하루동안
도대체 무얼했는지 알수가 없어. 가뜩이나 이전부터 이전 이장때문에 도읍민들이 돌아선
상황에서..그런짓을 했어!!!
그대가 그런짓을 한적이 있소이까??? 그대는 그런짓을 한적이 없소이다.
이유를 만들어준적이 없다고요.
그니께 그대가 무얼 잘못했길래 움츠려 드냐고요. 고담은 타협이 불가한짓을 했는데도 저리 쳐웃고
다니며 싸돌아댕기며 이사람저사람 만나고 댕기는데 말이오.
메론밖에 쳐먹은게 없는 그대가 왜 짱박혀 있냐고?란 말을 어제 했지요.
그대도 이놈저놈 만나세요. 원소초딩룐 빼고. 나는 원소초딩룐이 반란하길 바래요.
똥춘기도 고담에게 쳐붙은거 같은 느낌이 아주 커요잉. 이런 상황에서 그냥 싹다 학살시켜버리고
싶어요. 원소초딩룐이 반란하길 바라는거라.
전제와 구도가 어찌되는지를
황제가 과연 누구 편을 들어줄지를
뻔한거 아니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제폐하가 태풍의 책임을 총사령관에게
묻고 있지 않다고. 그리고 이유도 없다고. 그런데다가 해적룐들의 도덕성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견제와 균형인거라.
니가 너무 좀 움츠려든게 아닌가 해서 써주는건데...긍데 왤케 일기토 안하냐?
니가 일기토 안하니께 내가 계속 학살쪽으로 대가리 돌아가려고 하잖어.
그대 반쪽이 고생해야 되는거예요. 잉? 일단 반란이 일어났단 소리 아닌가요?
그대 반쪽이 고생해야 된다고...
그래서 이놈저놈 좀 만나서 황제와의 소통의 길을 좀 만들라고 하는건데...
그거 하기 싫다면 나는 저 망할룐들 학살쪽으로 몰아가는거 생각할수밖에 없게 된다고.
긍데 그리되면 그대반쪽이 동정받겠으나 마음고생이 심할거라고요.
괜찮겠습니까?
아니지 않소이까? 그대가 지켜주고자 하는거 아닙니까?
그럼 좀 이놈저놈 만나세요. 조마속도 만나고 고담 똥깨짓거리하는 똥춘기도 만나시고.
고담은 일단 뺍시다. 원소초딩룐 더 만날 필요없어요.
고담하고 원소초딩룐 빼고...결국 조마속+똥춘기네..
초딩이 4개면 소소어소 인것이고
어른이 하나라도 보이면 어른하고만 대화하는것일진데...
초딩이 4개네요. 그런 느낌이예요.
긍데 그대가 아무것도 안하면...나는 저것들을 전부 학살해버리는쪽으로 대가리가 돌아갈수밖에
없게되요. 당연히 일기토 하란 소리도 안하게 될것이고 황제와의 소통길을 만드십시오 이런 소리
도 안하게 될것이고. 그냥 닥치고 관망하겠지요.
반란일어날때까지. 어차피 저것들은 너무 멍청해서...아니..장님이라서 반란으로 가게 될겁니다.
관망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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