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보배회원입니다.
어제는 차를 주차해놓고 보니 운전석 앞타이어에 피스가 박혀 있어 내일 앞타이어 두짝 바꾼 가게에 가서
해결해야겠다 싶어 오늘 찾아 갔습니다.
직원이 이래저래 날씨도 추운데 손보고 있는데 그 업체 사장이 앞 타이어를 보더니 그 직원보고 위치가 바꼈다고 말하고
저보곤 어디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가 "사장님 업체에서 했다"고 하니 앞타이어를 다시 보고는 우리 가게엔 저런
타이어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가 "아직 타이어값 할부 2달 남았다" 고 말하니 쓸데없는 뒷타이어가 보며
연식이 어떻고 저떻고.... 앞타이어 바꾸는 날 물건은 좋고 저렴하게 해 주겠다고 말한 그 사장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데.... 제대로 눈탱이 맞은듯 싶네요...
그리고 메이커 타이어 가게에서 타이어를 바꾸는게 좋습니까? 아님 신발보다 싼 가게에서 바꾸는게 좋습니까?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이현동 ? 매니 ? 아니면 동인동 ??? 웨 ? 추천요
이제 아시겠죠
점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적으로 압박을 주니
제동생이 일할때 오른쪽 타이어 바꾸러 오신손님 왼쪽타이어도 피스박혔거나
아니면 옆쪽을 빵꾸내서 왼쪽타이어도 갈게 만든다더라구요
제동생이 일할때 그랬다니깐 믿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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