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먹은 사진쟁이 입니다 : )
20살 .. 지방 쪽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군 제대후 중퇴를 하고 현재까지 사진쪽에서 쭉 일하고 있습니다 ~ : )
작년에는 하모니 크루즈라는 한국에선 처음 운행하는 크루즈선안에서 포토숍 매니저를 하면서 한해동안 정말 즐겁게 일도 했었네요
올 초 배가 운행정지 후 취직자리를 꾸준히 알아보고 있었는데 .. 슬슬 나이도 먹어가고 사진쪽도 그리 전망이 좋지 않아서
큰맘먹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대학교학력이 이렇게 중요한지는 구직활동하면서 뼈저리게 느꼇네요;;;
중퇴를 한지라 최종학력이 고졸이여서 .. 이건 모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 ㅎㅎ
부모님께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폴리텍대학이라도 가서 전문기술을 배워서 취직을 하라고 하시는데 .. 선뜻 내키지가 않습니다.
원래부터 차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예전엔 자동차스튜디오에서도 일해봤고 지나가다 좋은 차만 나타나면 멍하니 보고 ~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여기 계신 회원님 모두 아실겁니다 : )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일할수 있는 분야도 굉장히 많은데 요새 딜러쪽이 계속 관심이
가더라구요 .. 현직 딜러분들의 의견이나 ~ 아니면 저보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좀 듣고싶습니다 ~ : )
따끔한 충고도 괜찮습니다 : ) ㅎㅎ
차는 하루하루 가격 떨어지기때문에 빨리 파는 센스도 있어야되고
요즘 딜러는 자기차는 두세대만 등록하고 남의차 팔아주고 수수로 대부분 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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