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구요.어떤 분이 가르쳐 줬냐구요”라고 영사관 직원의 질문을 그대로 되묻는다. 이 직원이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누가 가르쳐줬느냐”고 최씨에게 오히려 질문한 것이다.
양씨는 “진짜 한국분”이라며 “어떻게 해서든 꼭 좀 도와달라”고 눈물로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 담당자는 또 다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으며 영사관으로 전화하라고 했다. 양씨가 재차 정부에 공문을 보냈다고 했지만 이 담당자는 “10분 후에 다시 영사관으로 전화하라”고 했다. 최씨가 10분 후에 다시 전화를 해서야 이 담당자는 최씨의 생년월일 등을 묻고 회의 후 다시 전화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사관측에서는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다.
대사관녀 사건도 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요 ㅆㅂㄴㄷ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04/2007010400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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