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여태 뭐하며 이세상살이온건지 47살이나쳐먹고 세상 왜이리살아온건지 참... 스무살부터 남들 대학갈때 알바며뭐며 진짜 죽어라일하다가 정비소하나차려서 열심히 하나둘꾸려나가다가 공인중계사쪽 뭐땅알아보는일도하며 와이프도얻게되엇고 이젠 행복한가정꾸리겟구나 생각하며 무리를하면서도 공업사하나차렷고 정말 열심히 살아온 세상....
하하...하... 이렇게 날리는거엿군요....
돈좀잇다고해서 차를바꾸지도안앗고... 그리 나쁘게살아오지도안앗는데 사기라는것도안쳐봣고... 신이라는게잇다면 왜이렇게 불공평한지요
사기친새끼들이 더잘먹고 잘살고... 하...
이제뭐 싹다 처분시키고 남은제산이라고는 차한대에 집한체...
47살이지만 다시한번 열심히살아보렵니다
아이들을위해서라도 뒷모습이 축처진 아빠가 되서는안되도록말이죠~~
힘내세욧!!! ㅠ
진짜 다시일어서야죠
다시일어서야지요 몸뚱이내둬서뭐하겟습니까 흐흐
요즘 이런일저런일잇다보니 보배는 거의못들어왓네유...
힘내세요
더 좋은 일이 생기실거에요
제가 참아야죠뭐... 그인간들은 오죽 돈을못벌엇으면 그짓까지햇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