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운전 하신 거 후회하는 분들 많은가요?
젊은 나이에 하는 것에 회의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후회하게 될까요?
2. 지금 군에서 16톤짜리 초장축 탱크로리 운전하고
있습니다. 전역시 9개월 정도(?)의 운전경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영내에서만 운전했고요.
이 경력이 버스업체에서 인정이 될까요??
전 솔직히 돈 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돈쓸일이없어요
그래서 종자돈도 많이만들고..
지금 다른일하면서 편하실이요
그런데 젊은분들 자가시간은 포기하셔야합니다
본인 쉬고싶을때 다쉬고 볼일보고 친구만나고
이런거 포기해야합니다 물론 가족모임.행사두요
지금보면 고참기사님들 노인네들 편해보이죠..
그분들도 젊은시절 자기시간 가족 친구 포기하고 일하시고 이제 조금 대접받고 조금이나마 편해지산겁니다
@버스쪼아 누군든지 초보때는 그래요 그런데.막상 일자리구하고 적응되고 그러면 급여 근무조건에 불만이 생기죠 이건 어쩔수없어요..이게.현실입니다 처음에는 일만시켜주면 밥만먹여줘도 좋다고들합니다
그리고 관광버스 오래있거나 선배중에 지입차주말고 기사 노인네들. 그양반들 내편아니에요 회사프락치지 그양반들 백이면 백 그레요 아니 젊은친구가 왜 관광버스를해 그러면 내 경력때문에요 공무원이나 고속갈려구요.. 그양반들 앞에서 말조심해야합니다..
그 노인네들 100이면100 다 회사사장이나 관리자에게 말해요 아 그기사 경력때문에 일하는 애에요.. 그럼 회사도 버릴카드로 씁니다.
같이일하는 노인네 기사들 절대.내편아니에요
회사편이지...
23살에 시내 취업해서 현재 25살로 3년차 접어들었는데
자가시간? 전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주말개념이 없어진다는게 문제겠지요.
전 특이케이스라 주말은 무조건 하루쉬고 1일2교대하니 오전반 붙으면 일찍마치고 월급도
또래에 진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상,사업 좀 크게한 얘들빼고는 월급 괜찮다고 봅니다.
세금떼고 300받을려면 일반 중소가면 잔업 풀로 뛰어도 될까말까인데 남들처럼 잔업은 없고
하루 8~11시간 일하니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단 저도 일반 공장이나 조선소도 해봤지만
스트레스는 여기가 가히 최강이네요. 그래도 일할땐 약간 혼자 일한다는 개념으로 일은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28에 시작해서 현재 33살입니다
지금은 좋은 직장에서 근무 하고있어서
하나 말하자면 장단점은 다있습니다
일단은 휴무라든지 명절같은 이런게 조금 남들쉴때
못쉰다는거 빼고는 솔직히 버스 지금하는거
후회 안합니다 돈도 나름 많이벌고
내가 큰사고만 없음 정년까지는 보장도되고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돈쓸일이없어요
그래서 종자돈도 많이만들고..
지금 다른일하면서 편하실이요
그런데 젊은분들 자가시간은 포기하셔야합니다
본인 쉬고싶을때 다쉬고 볼일보고 친구만나고
이런거 포기해야합니다 물론 가족모임.행사두요
지금보면 고참기사님들 노인네들 편해보이죠..
그분들도 젊은시절 자기시간 가족 친구 포기하고 일하시고 이제 조금 대접받고 조금이나마 편해지산겁니다
하지만 요즘에 자꾸 반대의견들을 만나게 되니 저도 왠지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관광버스 오래있거나 선배중에 지입차주말고 기사 노인네들. 그양반들 내편아니에요 회사프락치지 그양반들 백이면 백 그레요 아니 젊은친구가 왜 관광버스를해 그러면 내 경력때문에요 공무원이나 고속갈려구요.. 그양반들 앞에서 말조심해야합니다..
그 노인네들 100이면100 다 회사사장이나 관리자에게 말해요 아 그기사 경력때문에 일하는 애에요.. 그럼 회사도 버릴카드로 씁니다.
같이일하는 노인네 기사들 절대.내편아니에요
회사편이지...
좀 더 알아보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 생각해 봐야겠네요
자가시간? 전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주말개념이 없어진다는게 문제겠지요.
전 특이케이스라 주말은 무조건 하루쉬고 1일2교대하니 오전반 붙으면 일찍마치고 월급도
또래에 진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상,사업 좀 크게한 얘들빼고는 월급 괜찮다고 봅니다.
세금떼고 300받을려면 일반 중소가면 잔업 풀로 뛰어도 될까말까인데 남들처럼 잔업은 없고
하루 8~11시간 일하니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단 저도 일반 공장이나 조선소도 해봤지만
스트레스는 여기가 가히 최강이네요. 그래도 일할땐 약간 혼자 일한다는 개념으로 일은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례지만 가능하다면 지역도...??
저도 님처럼 군대에서 운전하고 버스운전하고있습니다. 경력은 지역마다 다릅니다.근데 군대에서 영내등 차없는 시골에서 운전하다가 도시로 나오면 엄청 위험합니다..저는 군대에서 두돈반 운전했는데 그운전이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새벽4~5시에 일어나는것도 처음에는 할수있었지만 점점 힘들고..실수로 사고라도 내면 엄청 귀찮아지고..아니면 님도 운전직공무원 생각해보세요~.~
나와서 화물차하는것보다 버스가 100배 1000배 낫습니다 군생활 잘 마무리하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남눈치안보고 내게주어진일만 잘할수있으면 이것보다 좋은직업 찾기힘듭니다.
야근이나 반강제회식같은 개념이 없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구요.
단점은 주말이랑 명절없는것.
봄 가을은 결혼식이 많아서 근무바꾸는걸로 한계가 있어 그간 아껴놓은 연차 죄다 쓰고있네요ㅜㅜ
지금은 좋은 직장에서 근무 하고있어서
하나 말하자면 장단점은 다있습니다
일단은 휴무라든지 명절같은 이런게 조금 남들쉴때
못쉰다는거 빼고는 솔직히 버스 지금하는거
후회 안합니다 돈도 나름 많이벌고
내가 큰사고만 없음 정년까지는 보장도되고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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