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게시판에 보면 에어백이 안터졌네, 녹이스네 말이 많다. 

생각해 보면 100% 에어백이 터지고, 녹이 전혀 안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다. 

요즘 세상 사람들 너무 남탓을 많이하고, 올바르지 않은 지적질이 많은 것 같다. 

우리 동네 아파트는 이제 갓 지어진 아파트인데, 이것 저것 하자 신청을 많이들 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것이 100% 완벽할 순 없는 것이고, 고치며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마치 그것이 엄청나게

잘 못된 일이고 말도 안되는 일인냥...

자기가 산 명품 물건에는 흠집이 전혀 없어야 하는데 먼지라도 묻으면 환장을 하고 달려든다.

500이나 주고산 가방이 실밥이 좀 비틀어졌다느니....

자동차 사이트니 자동차만 가지고 이야기 해 보자 

에어백... 처음부터 100% 터질 수 없다. 아니 터지면 안된다. 

센서라는 것이 어느 감도 이상에서만 작동하게 되어 있다. 물론 그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면 센서의 위치를 

바꾸거나, 센싱의 역치를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차에서 문제가 없다면? 그것은 받아 들여야 할 문제이다. 

녹스는차?  녹이 안스는 금속이 있나? 중학교 화학시간에 배웠듯이 모든 금속은 산화하게 되어 있다. 

녹이 좀 슬었다하여 뭐 개 현X니,,기 X니 국산차는 안된다느니.. 웃기는 이야기이다. 

외제차는 녹이 안스는줄 아나? 외제차도 금속으로 만든 것은 다 녹슬기 마련이다. 

자기 분수에 맞는 차를 사고, 그 차를 잘 활용하고 아껴타면 그만이다. 녹슬었다고 50년 탈꺼 10년 밖에 못타나?

행태들이 하 수상하여 글을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