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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고화물차 “작업대출”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 광주에 거주하는 전**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닌 현재 중고화물차대출 사기건으로 사기피해를 받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 "**캐피탈" 중고차할부제휴점(관리위탁점)을 하고 있는 법인대표 이구요.
작년 2013년12월12일 저희 직원(방**대리)을 통해 중고화물차대출문의가 들어왔고
저희 제휴점을 통해 자필서명을 받고 **캐피탈에서 심사 후 대출자금이 나와 송금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때까지 아무런 문제는 없었지만 “중고차할부제휴점” 특정상 이전, 설정 부분은 저희 제휴점이 모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12일 중고차할부(중고차대출) 받은 고객을 경기 파주시까지 출장을 가서 만나고 화물차는 영업용넘버를 달아야만 영업을 할 수 있기에 충북음성에 소재하고 있다는 케**글**지입사(물류사) 사장(백**)과 통화를 하고 그 회사 직원인 양**과장을 서울 잠실에서 만나 법인도장도 찍고 모든걸 완벽하게 했습니다.
근데 의심적인건 대출자금이 나온 뒤 자금입금을 매매상사 직원인 김**에게 입금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쪽일이 통상적으로 매매상사에 입금을 시키기도 하기에 그리고 박**(계약자)요청도 있었고 지입사(케**글**) 사장이라는 백**에게도 요청이 있어 매매상사 직원이라는 김**에게 6천만원 전액을 송금처리 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박**)과 지입사(케**글**) 사장(백**)은 다음주까지 이전 및 설정을 해주기로 약속을 하고 마무리가 된듯 싶었습니다.하지만 이일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013년12월17일 저희 또 다른 직원(이**과장)에게 중고차(화물차)할부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희직원이 저에게 와서 “사장님 이거이상한데요?? 몇칠전에 저희직원(방**대리)이 대출 내 보낸 것과 내용이 너무나 똑같고 또, 지입사(물류사/케**글**)도 같네요.”라고 합니다.저도 듣고 나니 먼가가 이상했고, 문득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이 들어 그날 저녁부터 그 지입사(물류사/케**글**) 정보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정말 앞이 캄캄하더군요. 기업정보(크레탑)을 통해 사업자 번호를 확인하고 국세청에서 사업자번호로 휴/폐업 여부를 확인하니 지입사인 케**글**이 "폐업"상태로 나오는 겁니다.
즉감적으로 “작업대출에 엮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신고를 해서는 안된다.” 이들에 대해 저희가 아는 것이 별로 없다보니 일단, 이들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두번째 문의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들의 작업대출을 알면서도 서류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이들을 아는 척을 하면 분명 그전에 나간 자금(대출금)을 회수를 못할 것 같고 또한 작업대출을 하는 이들의 인적사항을 전혀 알 수 없기에 그 다음날 약속장소였던 대구역으로 저희직원(이**과장)과 이사(하**)가 함께 도착해, 한직원(이**과장)은 차안에 또 한직원(하**이사)은 길 건너편 먼 곳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약속시간이 지나자 김**(계약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뭔가를 느껴는지 장소이동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장소이동을 하자고 그러고 나서야 골목길 안쪽 한적한 곳에 있는 커피숍에서 약정서를 작성하자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만나 약정서를 작성하면서 꼼꼼히 얼굴을 익히고 화물차에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도 하고
영업용넘버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근데 이상했던 것은 자꾸 눈치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약정서를 작성하고 우리직원(이**과장)은 차로 돌아오고 밖에 있던 직원(하**이사)은 이 김**(계약자)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커피숍에서 나온 김**(계약자)은 담배부터 피고 옆 골목길로 급하게 숨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직원(이**과장)이 나와 차로 이동을 하고 출발하자, 숨어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김**(계약자)은 우리직원(이**과장) 가니 그제야 다시 그 커피숍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직원(하**이사)이 커피숍 안쪽을 보니 그 커피숍에서 다시 누군가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우리직원(이**과장)이 서류작성을 하고 있을 때부터 옆 테이블에 누군가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직원(이**과장/하**이사)은 숨막히게 이 일들을 지켜보며 “경찰서에 신고를 할까“라는 고민과 동시에
저희 사무실(중고차할부제휴점)과 통화를 하며 머리싸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알아본 결과, 주위분들은 절대 우리가 그 일행들을 잡으면 안된다고 당부 하였습니다.
왜냐면 오히려 우리쪽에서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 대구에서 철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김**(계약자)과 양**과장(케**글**직원)의 요청대로 대출실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화물차) 특성상 대출자금은 일단, 중고차제휴점으로 내려오고
저희는 김**(계약자)에게 태클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차에 기존설정이 있는데 혹시 완납되었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매계약서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그 일행들은 위조된 계약서를 만들어서 들어왔습니다.
매매계약서는 딜러이름부터 모든 것이 조작되어 들어온 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차량에 대출금이 완납되었다고 매매상사 딜러(김**)행세를 하는 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매매상사 딜러라는 사람이 저희쪽 직원에게
“너희는 뭐가 그리 까다롭냐.”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오며 빠른 대출진행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저희로써는 정말 화가 났고
저희도 큰소리를 치며, “매매상사 딜러가 차만 팔면 되지 왜이리도 간섭이 많냐.”고 하고
기존차량에 설정이 없다면 "완납증명서를 보내봐라“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또다시 이들에게 연락이 와서는 “전차주에서 물어보니 아직 완납이 안되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대출금 입금시켜 주면 우리쪽에서 잘 처리 할테니 일단, 대출금을 입금시켜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또다시 지입사(케**글**) 사장(백**)에게도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다 책임질테니 자금(대출금) 빨리 넣어 달라.”라고 하고
김**(계약자) 또한 자금(대출금)을 빨리 넣어 주라며 난리를 치는 겁니다.
저희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일단은 “이 차는 기존 대출금이 남아 있기 때문에 현재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딱 짤라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대출건은 일단 취소를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이 일행들은 또다시 애기를 바꿔가며
“그럼, 내일 다른 차로(대출금이 없는 중고차) 대출실행을 하자.”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저희에게 그럼 내일 다시 만나서 서류를 다시 쓰자고 권유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저희직원이 내일 약속이 많이 잡혀 있어서 다시 대구까지 못올라 간다고 했더니 그럼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일단 군산에 위치한 저희출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 일행들은 최초 대출을 받게 해준 직원(방**대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사실은 우리 기사(김**)가 대출을 받으려고 서류진행을 했는데 할부직원이 너무나
건방지고 까다로워서 그 직원한테 안 쓰기로 했고 이쪽(방**대리)으로 다시 연락 드렸다.”라고 하는 겁니다.
(방**대리/이**과장이 같은 사무실 직원이라는 것을 이들은 아직 모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김**(계약자)은 대구를 다녀온 직원(이**과장)에게 연락이 와서
“대전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저희는 이를 무시하고 끝까지 그들에게 군산출장소로 오라고 했더니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두 직원(방**대리/이**과장)이 우리직원인줄은 모르는 이들은 처음 대출을 받게 해준 직원(방**대리)에게 하소연을 하며 다시 재대출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약속을 잡은 후 우리직원(방**대리/이**과장)은 다음날 다시 이들을 만나기 위해 “대전역”으로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김**(계약자)에게 대출약정서을 받아온 직원(이**과장)과 함께 서로 다른 차를 빌려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눈치를 채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대전역 주변에서 한직원(이**과장)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숨어있었고
또 다른 직원(방**대리)은 그들을 만나기 위해 대전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 일행들이 나타나자 숨어있던 우리직원(이**과장)은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고소를 하게 되면 실물을 확실히 해두는게 좋을 듯 싶어서요.)
대전역 주차장 주변에 이들이 하나, 둘 나타났습니다. 그 지입사(케**글**) 직원(양**과장)과 대구에서 사기대출을 시도한
김**(계약자)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각각 다른차를 타고 나타났으며, 양**과장(케**글**직원)은 폭스바겐 파사트를, 대구에서 화물차기사를 하겠다는 김**(계약자)은 BMW745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화물차기사를 하겠다는 자가 고급수입차를 타고 다닌다는게역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나타난 또 다른 일행은 멀리서 걸어오더니 이들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더군요.
밖에 지켜보고 있던 우리직원(이**과장)은 그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직원(방**대리)은 계속 대전역 앞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이들은 우리직원(방**대리)과 만나 다시 서류를 작성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우리 두 직원(방**대리/이**과장)은 사무실로 무사히 복귀를 했고 사무실에 들어와 이들이 타고 온 차량들의 조회부터 시작했습니다.
조회 결과, 대구에서 화물차기사를 하겠다는 김**(계약자)이 타고 온 차량(BMW745)은 역시나 대포차였습니다.
차량에 압류만 40개가 넘게 있었고 명의자는 알 수 없는 사람의 명의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그들이 지니고 다니는 4명의 휴대폰번호와 충북음성에 있다는 지입사(케**글**)의 정보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하면 할수록 의심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지입사(케**글**)는 그 전에도 고소건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은 지입사로 판명되었으며,
이들이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들은 중고차 싸이트인 "보배드림"/"엔카"/“중고차 관련된 싸이트(중고자동차8949 등등)”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도 이 휴대폰번호로 매물이 올라와 있었던 것을 확인하였으며, 우리사무실에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중고차 딜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과 처음부터 현재까지 통화한 모든 내용이 녹취되어 있으며, 또한 관련 자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소장은 접수된 상태이며,
아직까지도 이들은 전국에 있는 우리직원들에게 대출문의를 시도한게 수십건이나 됩니다.
오늘도 이들은 작업대출 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저희는 날마다 이들의 근거를 잡기위해 밤낮으로 뛰고 있지만,
이들이 우리뿐만이 아닌 다른 금융사(H캐피탈)에서도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의 대출받은 차량은 이전도 하지 않은 채 현재 매물로 돌고 있는 상태인 것을 모두 확인 했습니다.
이들은 매번 새로운 계약자와 함께 나타나며, 1차적으로는 중고승용차를 상대로 대출을 받고
2차적으로 중고화물차의 대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들과 오늘도 통화를 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애기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기친게 맞고 그 자금(대출금)은 다 쓰고 없는 상태이다.”
이대로 두면 더 많은 금융사와 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들의 행각을 멈추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도 이들과 통화를 하며 정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친구라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로*고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제와서는 서로가 피해자라고 합니다. 그
러면서도 아직도 여기저기에 작업대출을 문의 하고 있으며, 날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또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체 이들 몇 명일까요? 이들이 작업한 대출금액은 얼마일까요? 정말 저희는 억울할 따름입니다.
[관련자 인적사항 및 휴대폰번호]
이름:백** 주민번호:85****-1****** H/P:010-****-0524
이름:양** 주민번호:84****-1****** H/P:010-****-4885 H/P:010-****-5820
이름:박** 주민번호:84****-1****** H/P:010-****-4173
이름:김** 주민번호:84****-1****** H/P:010-****-9336 H/P:010-****-2368 H/P:010-****-8330
이름:정** 주민번호:83****-1****** H/P:010-****-5820 H/P:010-****-4268
이름:권** 주민번호:83****-1****** H/P:010-****-5251
이름:홍** 주민번호:84****-1****** H/P:010-****-5251
이름:이** 주민번호:85****-1****** H/P:010-****-8078 H/P:010-****-5251
이름:김** 주민번호:******-1****** H/P:010-****-5251
(김**계좌번호 : 새마을 9002-1506-***** 일행들이 사용하는 사기계좌)
[중고화물차 대출시도이력]
2013년 12월 10일 박**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금 진행)
2013년 12월 16일 정**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거절함)
2013년 12월 19일 김**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금 진행)
2013년 12월 23일 김**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금 취소)
2013년 12월 24일 김**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금 진행)
2013년 12월 26일 권**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거절함)
2014년 01월 15일 홍**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거절함)
2014년 01월 17일 이** 화물차구입자금 문의 지입사:케**글** (대출거절함)
현재, 서울중랑경찰서 경제팀에 고소장(최초 접수일 2013.12.18.)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이며, 접수한지 총38일이 지났고 대출받은지 총 44일이 지났습니다. 이들은 몇일전에도 다른 지역에 있는 우리직원에게 중고화물차를 사겠다고 문의가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들을 막을 수 있을까요?? 경찰서에서는 당연히 조사를 하고 있겠지만 이들을 하루라도 그냥 두게 되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텐데 어떻게 하면 이들의 행보를 막을 수 있을까요??
진짜 나뿐놈들이네요.
이런 놈들은 벼락을 맞아야합니다.
하루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힘내세요!!
최대한 빨리 해결되야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조사가 되길 기원하네요
나뿐넘들 ~~
저런 넘들은 반드시 잡아서 평생 죄값을 치루며 살도록 해야합니다
꼭 잡을수있게 다들 힘을 모아주세요!!
때려서 인간 만들어야죠
이런 사기꾼들을 세상에서 다 사라져 버렸으면...
잘 해결되서 2014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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