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초반부터 최대 토크를 바로 제공합니다. 즉 내연기관처럼 특정 rpm 범위에 도달해야지만 최대 출력/토크가 발휘되는게 아닌 바로 회전수에 관계 없이 거의 일정한 토크와 출력을 내죠. 거기에 전기차 모터가 기본적으로 내연기관 출력보다 훨씬 높습니다. 디젤은 133마력, 전기는 184마력입니다.
유지비용도 디젤차보다 훨씬 싸고 좋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부하가 늘수록 전력 소모량 또한 같은 조건에 놓인 디젤차보다 훨씬 크게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거리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주행거리가 적으시다면 전기 포터가 좋은 선택 같지만 주랭거리가 어느정도 필요하다면 디젤 포터가 좋다고 보시면 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아직 전기차 사륜구동 기술의 험지 주파 능력은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참고해야할 사안인듯요. 전기 포터에 사륜 옵션도 없는걸로 알고요
@꿀또리 정미소에서 이번에 1.4톤 폐차 시키고 나온 금액 보태서 신차로 길이 구변하는 이유가 뭘까요? 시골에서 벼 수확할때 요즘은 20kg 포대보다 800kg~1000kg 빽자루에 담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말 안해도 뻔하겠죠? 그럼 정미소에서 길이 구변차가 왜 필요 할까요? 이유는 시골에서 벼 수확할때 콤바인에서 20kg 포대에다 안 담고 800키로~1000키로 짜리 빽 자루에 담는 이유와 같습니다
유지비용도 디젤차보다 훨씬 싸고 좋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부하가 늘수록 전력 소모량 또한 같은 조건에 놓인 디젤차보다 훨씬 크게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거리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주행거리가 적으시다면 전기 포터가 좋은 선택 같지만 주랭거리가 어느정도 필요하다면 디젤 포터가 좋다고 보시면 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아직 전기차 사륜구동 기술의 험지 주파 능력은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참고해야할 사안인듯요. 전기 포터에 사륜 옵션도 없는걸로 알고요
배터리 무게만해도 상당할 텐데, 거기에 과적까지...
과적하다 타야터져봐야 과적안할란가
과적 극협
여기도 디젤포터에 톤백 4~5개
실고 옴니다.
1.2톤은 절대 아님니다.
못 믿으면
시간이 되면 찍어 보낼께요
철거할때 최고 많이 싫어을때 3.5톤까지 실어봤구요 그이상은 후달려서 안실어 봤지만
아는 형님은 스프링보강하고 해서 4톤 조금 넘게 실고 다니는거 봤습니다...
모터토크좋겠다. 귀찮은건 충전 잭 꽂았다 뺐다
이정도일거 같은데요.
디젤차도 소유중이시니 저는 추천드립니다.
답변을 달면 이미 다 부정하고 계시네요
그냥 구매하세요
이미 카라반도 수없이 끌고 다니니까요.
2톤 까지는 괜찮습니다.
2톤 이상은 프레임이 배터리를 누르면 골치 아파요
배터리가 2천만원 이니까요
참고로 모델X 2.8톤 카라반 끌고 다니면 주행거리 40프로 줄더군요
아 근데 과적을 못히는게 무게 측정도 됩니다
이게 ECU에 기록이 남아요
이번에 기능이 추가된게 상차 용량에 따라서 운행가능거리와 근처 충전소 안내 요런 기능이 있는데 과적하면 기록에 백프로 남게되고 보증수리 거부 사유 입니다.
그리고 부하(짐 용량)가 커지면 같은 힘을 내기 위해 더 큰 힘이 필요하므로 열이 많아짐. (과열 위험)
그리고 쌈바님 말씀처럼 ecu 기록 때문에라도 전기 포터는 비추.
과적을 무조건 해야만 한다면 그냥 경유 포터 사세유...
실제로 힘을쓰는분야 특히 고바위많은곳 가실텐데 그러면 디젤이 훨씬낫습니다.. 전기버스만해도 요즘이야 모터수를
늘려서 좀낫지만 사람많이태우면 언덕에서 빌빌되는경우도있습니다..
전기트럭은 시내용으로 택배 운송용차량으로 제일 적합하죠..ㅋ 후처리장치때문에 골머리아픈 디젤보다는야..
저중량 부피짐실고다니긴 금상 첨화입니다.
20년후에나 전기로 바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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