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방이hd 자동차 검사 받으러 갔습니다.
차에 튜닝하는 걸 싫어해 딱히, 걱정되는 것도 없어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담배나 필까하고 나가서 구경하는데 기사님이 브레이크 테스트를 하더군요.
근데 기사님 표정이 쫌 안좋은거 같아 가까이 갔습니다.
제가 "왜 무슨 문제 있습니까?"라고 하니 차 뒤가 가벼워서 테스트가 잘안된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바닥에 원통이 돌아가는데...차가 통통 튕기더군요ㅋㅋㅋ
그러더니 저보고 카메라에 안보이게 와서 뒷자석에 타라고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테스트 통과!!!!!!!!!
올래 이런가요??
근데 순정인데 쫌 그랬습니다.ㅠㅠ
차는 포르텐데
딱 아침9시에 1빠로 검사들어가서 정확히 9시5분에 끝남 ㅋㅋㅋ
검사표 설명 해 주시는 분은
곧 오일 교환 하시고~
음~잘 먹고 잘 소화 하고~
잘 서네요~
다 됐습니다~
끝 ㅋㅋㅋㅋㅋ
전 여기 사업소로 계속가려고요 기사님의 노력하신 모습때문에 ㅎㅎㅎ
아직 경험은 못해봣네요 ㅎㅎ 안운하겟습니다.
한통 서비스로 주시던데요? -0-
전"얼마에요??"라고 햇는데.......그냥 서비스입니다. 이래서 쫌 그랫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