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안한 총각이 애딸린 이혼녀와 연애가 가능할까요.13살된 아들이 하나 있고 이혼한지는 10년 가까이 됐네요
같은 직장에 근무하고 있고요, 이 여자의 모든게 다 좋은데 현실은 너무 암담합니다. 모든 이혼녀가 그렇듯이 자식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큽니다. 남의 아이를 헌신적으로 키워야 하는 부담감과 내 아이의 출산은 힘들다는거
단순히 연애만 하고 헤어질 생각은 없구요,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은데 상황이 어려워서 대쉬도 못하겠고 참 어렵네요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평범한 연애와 결혼을 추천하고 싶네요.
하나같이 다들반대했었죠....
지금은 서로조심하고 이해해가면서 잘살더라구요... 금술도좋습니다
다만 서로가 배려와보듬어줄수있음이 어디까지인가에 따라 각기다르겠지만요
그선택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 할수 있다는 애기 입니다 우선 진지한 만남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유부 특히나 애 있는 여자분들은 아이에게 집착이 심해요 아이가 우선이죠 사랑은 자기 자신에겐 사치라고 여길 겁니다.. 그걸 이겨내는 문제고 주위 환경을 해쳐나가는건 둘째 문제 인거 같습니다..
좋은 선택 하셔서 후회 없는 사랑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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