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수리를 하려고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니.. 오더를 제가 잘못넣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좌우를 바꾸어 넣었더군요...
이미 주말이 지나서 센터에가서 교환해서 주문되는지 물어봤습니다.
한번 주문한 부품은 반품도 안되고 교환도 안된다고하네요.
그냥 가져가라고 합니다..
무슨 작은 구멍가게도 아니고 교환 반품도 안된다니 좀 어이가 없지만 제가 주문을 잘못넣은 점도 있으니
8만원돈 버리는 셈치고 가져왔습니다... 같은 부품이 2개가 되고 필요한 부품은 다시 사야했죠.
이전에 범퍼보험수리 넣으니까 엉뚱한 뒷문 차량 유리기어를 부셔놓고 부품값줘야 수리가능하다 이렇게 하는거
그냥 봐주고 돈내고 수리했더니 참.. 가지가지하네요..
저같은경우는
부품이비행기타고옵니다
한번더확인하시고
주문하셔야됩니다
맘같아서야 부품 잔뜩 들어놓고 빨리빨리 처리하면 모두 다 좋습니다.
근데 부품이란게 나가는건 나가고 안나가는건 안나가죠. 그리고 간혹 개선품이 나올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이전 부품 되돌려보내지도 못하니 그건 악성재고가 되는것이고...
서로 손해 안볼려고 잔머리 굴리니 뭐 소비자가 골탕먹는건데..
차량 결함이 있어도 본사에서는 니가 알아서 처리해라 라는 식일거고. 모라모라 불만 터트리면 재계약 안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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