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가 화가나는 상황이 많네요
1. 우회전 또는 좌회전한다고 느릿느릿 신호 다 처먹는 차량들
(재끼면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꼭 이 상황되면 불법주정차 많은 2차선 도로나 1차선 도로인경우)
2. 이시국씨가 맹활약하는 시기인데 감염자수 줄었다고
마스크 안하고 운전석 뒤에 앞문 좌석에
저 멀리 가더라도 통화나 기침하는 분
마스크 있더라도 이야기 한다고 마스크 벗는 분
산악회 다녀오시고 얼큰하게 취해 목 부어 입으로 호흡하시는 분
진짜 스트레스 대박 받습니다
3. 내릴 곳 다 와도 핸드폰 보다가 손님 다 내리고 출발하는데 내려달라고 소리치는 분
4. 출발하려는데 아무자리나 앉으면 되는 걸 여기 앉을까 저기 앉을까 왔다갔다 하시는 분
5. 주행중에 자꾸 자리 옮기는 분
6. 커브길이나 길 않좋은곳만 골라서 일어나는 분
2번 같은 경우 이시국때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본인이야 내리면 그만이지만 계속 가야하는 기사들은..
문 열고 닫지 않으면 환기가 거의 안되는 버스특성상
불안합니다
치료제 개발 될 때까지 불편하고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부탁드립니다
기사들도 살자고 더워도 마스크 착용하고 다닙니다
쉬는 시간에 소독제 겁나 뿌리고 환기시키며 버스서 쉽니다
1.2번이 요새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2번..
넋두리입니다
치료제 개발전까지는 서로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 없기에 창문열고 다닙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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