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안걸리고 운좋게 내려왔다한들 그게 다가 아니죠.
뇌에 산소가 부족했던 양만큼 뇌손상은 갔을테고 결국 치매나 기타 뇌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건데
왜 자신의 몸을 해하면서 등산을 하는거죠? 의학지식이 부족한건가요? 이것도 일종의 안전불감증인가요?
번개탄 연기 한번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순식간에 '동네바보형'신세가 될 수 있는건데
그거와 비슷한 효과인 산소통없이 고산지대 등산하기를 겁도 없이 하는 것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고산병 안걸리고 운좋게 내려왔다한들 그게 다가 아니죠.
뇌에 산소가 부족했던 양만큼 뇌손상은 갔을테고 결국 치매나 기타 뇌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건데
왜 자신의 몸을 해하면서 등산을 하는거죠? 의학지식이 부족한건가요? 이것도 일종의 안전불감증인가요?
번개탄 연기 한번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순식간에 '동네바보형'신세가 될 수 있는건데
그거와 비슷한 효과인 산소통없이 고산지대 등산하기를 겁도 없이 하는 것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데 그 장소는 고산지대인데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냥 동네 뒷동산, 경치 좋은 곳이라 생각하더라고요..
아마추어들은 알고 가야하는데, 무작정 계획없이 가는게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랄까 한국인 특성이랄까요?
3천미터대에서 충분히 고소적응후에
천천히 올라가야하는데, 빨리빨리하다보니
고산을 통째로 맞습니다
고소는 남녀노소 안가리고 누구한테올지 모릅니다. 고소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급격히 고도를 올렸을때 정통으로 맞는거죠.
고소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내려와야하는데
올라간게 아까워서 버틴듯 합니다.
죽는줄도 모르고...에휴...그저 안타깝네요
히말라야 가서 고산병에 이겨내고 하나의 산을 넘어 나약한 내자신을 이겨냈다고 즐거워 했는데... 바보같이 위험한 행위였군요 ㄷㄷ
핼멧도 안쓰고 자전거 막타고 다니는 놈들 보면 무슨 생각들어요? 안전불감증에 결린 모자란 ㅂ신 색히 같죠?
그거나 마찬가지에요 얼마나 위험한건지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하고서는 댓글다는 꼬라지들하고는
그리고 재밌어라고 올리는 답글은 걍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들 하죠..
기분상했으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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