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중에 멍때리다 올립니다..
차는 대학졸업하자마자 스파크로 시작 하였으며,
현재 포쿱 .6 gdi 2013년 2월식 오토 프레스티지옵 신차로 2년가량, 18000키로 주행
참고로 단종되기 직전이여서 할인율이 엄청 좋았다는..^_^ 거의 마지막 연월식
실내등만 led로 바꾸고 나머지는 올 순정입니다.
대학졸업할때 포쿱의 로망... 29에 큰맘먹고 구매한 포쿱이
아주지극히 일반적인사람, 전문성이라고는 하나 찾을 수 없는 주행기입니다..
(튜닝 이런거에 전혀 무지한사람.. 맵핑이라는게 얼마전까지 차에 스티거 붙히는것인줄만..)
승차감 및 차량 내부★★★☆☆
먼저 말슴드릴게 높이입니다. 키가 80이상 되시는분들 운전석을 게임하듯이 젓히셔야
머리가 천정에 안닿습니다.. 이건 꼭 기억하시길.. 잠깐운전하실게 아니면 정말 중요한부분입니다.
아반떼나 크루즈 높이 생각하시면 절대 안됨!!! 10센치 가량 낮을수도..//
그리고 공간.. 공간은 생각보다 뒷자석도 그렇고 대체로 만족합니다. 가족태울일이 별로 없고,
거의 대부분 2명 이하로 주행한다면 공간성은 정말 만족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승차감.. 경차를 끌어봐와서 알지만, 솔직히 경차에 비할정도는 아니지만 평균이하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많이 안좋은건아닌것은 같아요 그냥 다른 준준형보다는 약간 안좋다 느껴집니다..
대체로 무난!!
트렁크★★☆☆☆
공간은 준준형급 비슷하겠죠 그런데 트렁크 입구가 작습니다.
이건 정말 안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에 트렁크를 꽉꽉 채우고 다니시는분들 안계시죠
가끔 부피가 큰 물건, 그리고 마트에서 장보고 박스를 자주 넣는 저에게
입구가 작은건 정말 안습입니다.. 준준형차 어차피 트렁크 공간은 거기서 거기
가끔 큰물건을 넣어야할때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공간이 넉넉하면 뭐합니까
물건이 들어가야... 뒷자석문도 없어 다이 하나 넣을려다 멘붕이 온적 있습니다..
아무튼 !! 입구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
성능 ★★★★☆
평소 왕복 30키로정도 한적한 국도로 출퇴근을 합니다.
회사에서 가끔모는 차는 크루즈, 아반떼, 카렌스
동급차 뭐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그중에 가장 빠릿빠릿하다 생각됩니다.
순정임에도 만족합니다.!
(포쿱 엄연히 그냥 문짝두개달린 1.6 준준형입니다.. 거기에 맞는 제 기준 성능 만족도 입니다.)
연비 ★★★☆☆
위상황 동일 평소 왕복 30키로정도 한적한도로로 출퇴근
여름 12, 겨울 11정도 고속도로 13~4 에코모드는 안씁니다.
정속주행보다 약간 더밟는편이며, 그 수준에서 위 연비가 평균적으로 나옵니다.
고속도로주행에서 15키로가 나올려면 80키로정도로 정속주행시에만 가능할듯 합니다..
평소주행연비는 대체로 만족, 그러나 고속도로주행연비가 너무 아쉬워요..
회사차 아반떼md로 장거리 뛸때가 연비는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시내주행은 거의 다 비슷 그냥 참고만..
연비에 민감하신분들아니시라면 대체로 무난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 ★★★★☆
이차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문짝이 두개라는 것과
지금생각해도 디자인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꾸미면 더 이쁘구요
차량 외관에 투자를 안하는 사람입니다만, 2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이쁩니다..
17인치 순정휠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이글보시고.. 미친놈 혼자 자위하는구나 하시더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보면 어떻게 꾸미셔도 평타이상은 다들 나오는것 같습니다. 기본 와꾸가 좋아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디자인만큼은 대체로들 만족하실것 같아요!!
다만, 별점 하나 뺀 이유는 기아마크... 아 이건 정말 바꾸고 싶답니다..ㅠㅠ
-차량 구매시 포인트-
키크신분 또는 정자세주행하시는분 -신중히-
가족있으신분 또는 사람을 자주 태우시는 차주분들 -피하셔야할 차-
차량 꾸미시기 좋아하시는분들 -추천-
포쿱이.. 보험료 일반 준준형으로 들어가고, 순정자체로도 멋이 나는 차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단종되어, 신차는 구매 못하지만 중고로 구매예정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abs동작외에 그런현상은 없었네요 아직은요..
근데 문안x 무난o
틀린 단어를 여러번 사용하셔서 글에 몰입을 방해하는거 같아서요.
저도 포쿱이랑 포하 눈여겨 봤던 모델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 몰입해서 읽다가 순간 거슬리게 되네요.
그리곤 다시 쭈욱 읽다가 밞다(밟다) 에서 거슬리고...
뒤이은 문안의 재차 테러에...ㅠㅠ
문안 인사 드리러 갈거 아니시라면 무난하게 글을 적으시는게 어떨까요.
이거 저거 보강하면 k3보다 더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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