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런말 하면 일베소리 들을것 같아서 하기 싫은데 비교를 안할려고 해도 안할수가 없게 되네요 세월호 유가족하고 예비군 훈련도중 사망자 유가족이랑 너무 비교되는 보상이네요 예비군은 소집되는순간부터 민간인이 아닌 훈련시간안에서는 군인신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냉정하게 말하면 여행가다 사고이후 국가의 미흡한대처및 안전장치부제로 유가족에게 여러가지 보상이 되는거라면 예비군또한 사선통제관의 미흡한대처및 안전장치부실 군수뇌부의 아닐한 생각때문에 이런사고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옛날말처럼 군대서 죽으면 개값이라는 말은 안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에서 한심 한 게 왜 사선에 부사수들 배치를 안했을까 하는겁니다 조교들보다 병장전역한 예비군이
어떻게 보면 사격경험이 더 많다고 봐야 하는데 사수바로뒤에 부사수가 있었더라면 총구를 전방이 아닌곳으로 돌리기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할말 하고싶지만 무서워요...
이런게 보상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인에 대한 보상은 월등히 올려야 되는건 당연하지만요.
보상주제는 어디까지나 보험사예요 물론 약간의 국세가 지원대지만
제대로좀고 깔걸까야지
왜 사고에 정치를 가저다 붙여서 이지경을 만들어 놓는건지 참
군대에서 죽으면 뭐 개죽음이조 .. 안타깝네요
죽을라믄 혼자죽지 가만있는사람은 왜쏘는지..에혀
나라지키다 배위에서 산화한 장병은 몇천에 끝내고...
지 부귀영화를 위해 몸팔다 불타 죽은년은 몇억씩 받아 먹구...
이날 정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금 외에 정부와 관계가 없는 보험금과 국민성금 배분 예상액까지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세월호 사건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배상이 충분히 이뤄진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이에 따르면 사망·실종한 단원고 학생은 배상금과 3억원의 국민성금, 1억원의 여행자 보험금을 포함해 모두 8억2천만원을 받게 된다. 또 사망·실종한 단원고 교사는 배상금과 국민성금 3억원, 여행자 보험 8천만원을 포함해 11억4천만원을 받게 된다.
배상금과 보험금·국민성금은 전혀 성격이 다르다. 배상금은 먼저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청구해 청해진해운과 유병언씨 일가로부터 받아낼 금액이다. 반면 보험금은 해당 학교에서 가입한 보험에 따른 것이고, 국민성금은 일반 시민들이 모은 돈인데, 정부가 이것까지 모두 묶어 발표한 것이다. 더욱이 정부는 배상금으로는 1400억원을 투입하지만, 대부분은 구상권 청구를 통해 회수될 전망이다. 세월호는 1인당 3억5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돼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정부의 구조 책임에 대한 배상은 관련 재판의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 도중 총기사고를 당한 예비군들에게 1억원 이상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예비군 총기난사로 숨진 예비군을 순직처리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순직 사망보상금은 1억1386만원이다. 또 유족이 보훈처에 보훈연금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매달 약 84만원이 지급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군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순직처리를 해야할 것"이라며 "가해 예비군은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자들에 대해서도 현역과 같은 수준의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송파·강동 예비군훈련장에서 최모(23)씨가 영점사격 도중 갑자기 다른 훈련병들에게 7발의 총탄을 발사해 윤모(24)씨 등 2명이 사망했다. 최씨도 스스로 이마에 총을 쏴 숨졌다. 최 씨의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선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 버리고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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