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보조석쪽 앞유리쪽입니다
딱 와이퍼가 서있는 자리 즘 되네요.
차 출고 이후에 몇달지나서 저걸 봤네요
밖에선 손으로 문질러봐도 기스난 느낌은 전혀 없구요
와이퍼결빙방지 옵션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차 출고때 부터 유리에 기포가 있었나본데,
설마 그게 금이 가기 시작하게 될지는 몰랐네요
유리가 저런상태라면 생산할때 불량에서 제외시키지 않나봐요..??
보증기간도 2년 3개월이 조금넘어 가는데
꼭 저런 증상도 보증기간이 지나야 나옵니다.
차라리 돌이라도 튀어서 외상이 있었더래면
내탓이오라도 할텐데.. 이건 뭐 ㅡㅡ
기아 부품 불량검사는 차 사는 호갱이
자체검사하고 불만을 표시하면 교체하고
아니면 그냥 타다가 보증기간 끝나면 유상처리해라 식이네요
오토큐 갔더니 한군데서는 본사로 확인해보셔야 할것같다 하고, 그게 제가 본사로 확인해야할 사항인가요..??
다른 오토큐 갔더니 보증기간 핑계대고..
후천적인 차량결함이 아니라
선천적인 차량결함도 보증기간 내에 처리해야하나 보군요???
아침부터 열받네요..
성동서비스센터 기아유리 파트쪽 전화해봤더니
무조건 와서 봐야 알고, 와도 보증기간 아니면 무상은 거의 불가하다 하네요
참.. 곱씹고 곱씹어서 현기차는 뽑기고,
자체적으로 구매자가 차량검사해야하는게
두번다신 구매하지 않겠단 맘을 뿌리깊히 되새기네요
------------내용추가
돌빵이 있다고 하시는데 아래 영상에서 돌빵이 어느건지
확인을 좀 해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http://youtu.be/A7GFJ4_GYik
차량 유리전문점에서 현금으로 하면 좀더 저렴합니다.
썬팅도 다시해야하고 블박에 네비gps고 아휴...
끝단부는 경험상 좀지나면 다시 균열이 진행하더군요.
3년에 6만 아닌지요?
제 차량도 고속도로(고속국도) 주행중에 앞 차량에서 나온 돌을 맞고 유리가 첨부 사진처럼 된 적이 있습니다.
정차하고 살펴보니 올리신 사진과 비슷한 모양의 패턴에서 시작해서 해당부분을 만져봐도 별다른 거친 촉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금이 조금씩 길어지는.. 아무래도 날씨때문에 더워졌다 추워졌다 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첨부 사진에 손으로 문지르신 부분에서 금이 시작된 것 같은데, 손으로 만져도 별 느낌이 없을 정도로도 돌을 맞았을 수 있다 라는겁니다.
속상하시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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