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런식으로 다시 만드는건 어떨까요?
다마스부터 1톤 포터 사료차,윙바디,
레미컨,츄레라 등등 총망라해서.
위원장및 간부들은 공직자 처럼 재산공개
의무로 해서 현 먹고 살만한 노조간부들의
노리개가 더이상 되지말고 생업에서 봉사개념으로
위원장 맡아 주실분도 초빙하고.....
꿈같은 이야기 인줄 알지만 현 간부들
재산공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노동자인지 노조비로 먹고 사는
또 하나의 적폐세력인지 지금이 기회로
따져봤음 합니다.
물론, 내 차는 중고이긴 해도 스카니아....
연대원 : 아저씨 동료들이 고생해서 좋은 세상 만들어 불것다고 파업하는데 짐싣고 혼자 먹고 살아요??
나 : 아저씨 아저씨는 고정짐에다가 먹고 살 걱정이 없어서 k9같은 좋은차 끌고 다니시는데 저는 집에 가도 아직 2007년식 윈스톰 타요 이 차도 할부 내야 되니까 아저씨 주변사람들만 잘먹고 잘살지 말고 같이 좀 먹고 삽시다 그리고 저 파업하는데서 짐싣고 가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지나가게 해줍디다
그전 까지만 해도 파업.....하면 동참 해야죠 근데 나의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권한은 누가 보장합니까??
그리고 그들과 상관없는 곳에서 짐싣고 가는데 왜 붙잡습니까??
지금의 화물연대의 가장큰 문제는 화물연대 자체가 기득권 집단이라는것이죠
전국적으로 화물연대에서 주선업자를 내세워서 배차권을 쥐고 자기들끼리 해먹는 공장들이 몇군데 있죠
컨테이너,BCT를 빼고 나면 그런곳에서 운송료 협상하려고 가입해 있는게 지금의 화물연대 타 차량들입니다.
진짜로 순수하게 그사람들이 화물 사업의 발전을 바라면서 거기에서 파업을 하고 있을까요??
그런 기득권들이 모였고 그런 기득권들이 이번 파업때는 전혀상관없는 곳에다가 거점을 잡아놓고 화물연대원이 아닌 사람들이 일을 못하게 했습니다.
사실 이번파업의 가장큰 폐해죠....
파업을 할꺼면 용산집무실이나 과천청사를 가던지 뜬금없이 주요 거점에서만 농성하고 일못하게 막고 연대의 파업 동참 다 좋습니다.
그러면 택배는 왜 그대로 이며 밖에 왜 용차들은 그대로 돌아다니는 지요??
결국 거점이 되는 장소의 특정 차량들만 이유없이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 했던거죠
각 지역의 비연대원 직영차들은 유가연동제 해서 일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
당장의 1,2만원이 아니라 사측과 차주가 협의된 운반비로 운행을 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건지도 이해가 되질 않고 단지, 안전운임제 확대 시행을 위해 직영차들 까지 다 잡아놓는다??
왜요?? 왜 지금의 먹고 사는 문제에 와서 대동세상을 이야기 하는지...
물론, 내 차는 중고이긴 해도 스카니아....
연대원 : 아저씨 동료들이 고생해서 좋은 세상 만들어 불것다고 파업하는데 짐싣고 혼자 먹고 살아요??
나 : 아저씨 아저씨는 고정짐에다가 먹고 살 걱정이 없어서 k9같은 좋은차 끌고 다니시는데 저는 집에 가도 아직 2007년식 윈스톰 타요 이 차도 할부 내야 되니까 아저씨 주변사람들만 잘먹고 잘살지 말고 같이 좀 먹고 삽시다 그리고 저 파업하는데서 짐싣고 가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지나가게 해줍디다
그전 까지만 해도 파업.....하면 동참 해야죠 근데 나의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권한은 누가 보장합니까??
그리고 그들과 상관없는 곳에서 짐싣고 가는데 왜 붙잡습니까??
지금의 화물연대의 가장큰 문제는 화물연대 자체가 기득권 집단이라는것이죠
전국적으로 화물연대에서 주선업자를 내세워서 배차권을 쥐고 자기들끼리 해먹는 공장들이 몇군데 있죠
컨테이너,BCT를 빼고 나면 그런곳에서 운송료 협상하려고 가입해 있는게 지금의 화물연대 타 차량들입니다.
진짜로 순수하게 그사람들이 화물 사업의 발전을 바라면서 거기에서 파업을 하고 있을까요??
그런 기득권들이 모였고 그런 기득권들이 이번 파업때는 전혀상관없는 곳에다가 거점을 잡아놓고 화물연대원이 아닌 사람들이 일을 못하게 했습니다.
사실 이번파업의 가장큰 폐해죠....
파업을 할꺼면 용산집무실이나 과천청사를 가던지 뜬금없이 주요 거점에서만 농성하고 일못하게 막고 연대의 파업 동참 다 좋습니다.
그러면 택배는 왜 그대로 이며 밖에 왜 용차들은 그대로 돌아다니는 지요??
결국 거점이 되는 장소의 특정 차량들만 이유없이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 했던거죠
각 지역의 비연대원 직영차들은 유가연동제 해서 일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
당장의 1,2만원이 아니라 사측과 차주가 협의된 운반비로 운행을 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건지도 이해가 되질 않고 단지, 안전운임제 확대 시행을 위해 직영차들 까지 다 잡아놓는다??
왜요?? 왜 지금의 먹고 사는 문제에 와서 대동세상을 이야기 하는지...
k9신형타면안됨? 건물가진사람이 화물차주하는분 보면 기절하겠네ㅋㅋ 그 좁아쫍아터진머리속의 생각으로 세상살지마요~ 숲을보도록 멀리좀봐요 코앞에 나무만보지말거
연대원이 신형벤츠 승용차를 타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ㅎㅎㅎㅎ
저 댓글은 그 만큼 그 당시에 저를 잡아서 설교 하려던 연대원과 할부찍는 저의 먹고 살기 위한 처절함의 지수를 대변한다는 것이고 화물연대는 대부분이 고정짐을 안고 있는"그나마 살만한 화물노동자"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을뿐.....
굳이 이야기를 하시니 한마디 첨언 하자면 이번 파업때 보니까 거점 지역에 온갖 처음보는 신형 수입차량들 많이 타고들 오시던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인거 그차가 그렇게 큰거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런걸 비난 하는게 아니니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지 마시고요
좁아터진 머릿속은 본인이신듯 파업이 화물연대에서 주도하는게 잘못되었다는거지 개인사업자들 끼리 모여서 연대한다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지요 쟁의 활동을 할꺼였으면 처음부터 용산 집무실 이나 과천 청사를 점거해서 파업하는게 맞죠 왜 엉뚱한 거점지역을 와서 석열이 이야기 하나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구요?? 그래서 화물연대의 대다수 구성원들은 그들끼리 짐 주고 받는 세상을 만들었고 요소수 파동이 와서 다같이 힘들때 컨테이너, BCT 우선 지급 하라고 항만 주변 주유소만 거점으로 요소수 풀었나 보네요....
남은 짐이 없어서 굶어 죽든 말든 그들끼리 해먹는 세상인데 숲을 봅니까?? 그러면서 불리할땐 다른사람들 일못하게 하는게 숲을 보는건가요??
저 원글에서 연대의 이름을 바꾸자는 말이 결국에는 운수업을 종사 하는 사람들 조차도 화물연대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받아 들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로 깨어있는 의식이 있으시고 "생각"이라는게 있고 나무를 보는게 아닌 숲을 보는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이라면 제가 쓴 댓글을 읽고 느끼시는 바가 달라야 하시는거 아닌지요
자의든 타의든 넘에 눈치가 보여서던 어쨋든 이번파업으로 2주가 넘게 지금 차를 세워두었고 지금 가서 차 시동이 걸릴지 말지도 모르지만 이번 파업도 그냥 기존의 안전운임제 차량 일몰제 연장으로 끝난 다면 화물연대 해산하고 그냥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가 아나요 시간이 지나서 진짜 필요한 시기가 온다면 2000년대 초의 화물연대 처럼 모두가 동참하고 공감을 살수 있는 그런 연대가 다시 될지.....
단지 매번 이렇게 나하고는 상관도 없는데 피해만 입으니 한마디 해보는것일뿐.....
저는 가려고 하고 그들은 저를 못가게 하고 잡는게 맞는 표현이죠 "그들"은 다수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지 모두를 대변하는것이 아닌데 결국 모두를 대변한다고 최면이 걸린것이죠 자신들이 공권력을 지닌것이라 생각 할 만큼......"그들"만의 대동세상을 꿈꾸는데 "약자"는 매번 당하기만 하니 시간이 지나 "약자"가 먹고 살만해 졌을땐 "그들"의 입장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 같이 먹고 살기 위한걸 이야기 하는데
왜 일부가 손해를 봐야 되는지를 저는 이야기 하는것이고
2663GiGa님은 화물연대의 다수가 이득을 보는것만 이야기 하시는거구요
본인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인식하는것 부터 바뀌셔야 해요
다수를 위해 소수가 피해를 입을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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