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관용차량으로 뉴파워트럭(15톤)을 제설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만 관내도로 제설을 하다보니 19년식 임에도 4천키로밖에 안탔네요.
제가 발령후 일년동안 운행하지 않는 다른 계절에 공회전 또는 임시운행하고 엔진오일이나 구리스주입도 하면서 나름 관리했어요..
인수인계를 따로 받은것이 없어 정비소 들어가면 별 이상없냐고 꼭 여쭤보고요.
그런데 이번주말 제설끝나갈 시점 엔진깨지는듯한 소음이 올라옵니다. 탕탕탕탕..
어제 블루핸즈 입고 후 정밀점검은 하지 않았지만 담당자가 설명해주시길 아마 피스톤이 깨진듯 하다. 보링해야할거다. 정확한 견적은 엔진분해 후 원인과 함께 알려주시겠답니다.
현재 19년6월출고 후 3년보증은 이미 끝난상태입니다..
어찌 4천밖에 안굴린 새 엔진이 이럴수 있나요ㅠㅠ
혹시 제가 관리하면서 놓쳤을만한 부분이나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커넥팅로드가 파손되어 입고되는 차들은 종종 있는데
커넥팅로드가 파손되었다면 보통 케에스 옆을 뚫고 나오고,
커넥팅로드의 베어링이 어떠한이유로 오일공급이 안되어 눌러 붙으면 피스톤이 파손된다던가 스몰엔드가 파손되거나 커넥팅로드가 파손되어 입고 되기도 하죠. 암튼 4천이면 새찬데 안타깝네요
점검 후 원인을 파악한다고 하는데 제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이상 못미더워요.
수리비가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라해도 좀 더 알아보고 따질건 따지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몇일마다 한번식 엔진오일 순환시켜 줘야해요
엔진 부품은 항상 오일에 푹 쩔어 있어야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