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년 전 인천에서 아들을 낳고, 출생신고도 하지 못한 채, 여러 사정으로 이별을 하게 된 엄마입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키웠고, 아버지 이름은 조익환입니다.
주안에서 살다가 지금쯤 구월동으로 추측됩니다.
하루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나는 70이 되었고, 이제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들의 삶을 방해하거나 부담을 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잘 살고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그저 얼굴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만남이나 연락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 뜻도 존중합니다. 아들의 삶을 흔들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다만 멀리서 얼굴 한 번, 소식 한 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충분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신 글들을 다 봤습니다.
법룰구조공단이나,경찰서에서는 찾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고 전에 글을 여러번 쓰셨더라구요.
조심스레 아드님이나 아버지분이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상황이 아니시라면,공공기관에서 왜 불가능한지,그리고 보배드림에 꼭 이런글을 남기셔야 하는지,감정적인 부분 말고,과거는 그렇다 치고 현재 공공기관에서(님께서 말씀하신 법률구조공단,경찰서) 불가능한 이유와,또 님께서 그밖의
어떤 노력을 하셨고,또 왜 안돼었는지,
죄송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헤 주시는게 유저분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분은 아니시겠지만,감성적인
글로 포장하여 합법적으로 찾으면 안되는 사람을 보배를 흥신소 마냥 이용한다고 생각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부디 제가 쓴 댓글이 글쓰신 분의 상처를 더 후벼 팠다고 생각 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경찰이 아들에게 연락 먼저해서 의견을 듣고 답을 줄겁니다
적반하장 (賊反荷杖) 도둑년이 도리어 이재와서 자식인생 훈계질에 큰소리치니
빈계지신 (牝鷄之晨) 옛어르신 말씀대로
집나간 늙암닭이 돌아온걸 받아주면 집안이
망하는 격이 되는구나...
혼자가세요
부모 결혼 후 아이 낳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아버지 혼자 애를 키우느라 몸도 병약해졌고 갖은 고생했습니다. 남자 혼자 그시절 키우는게 쉽지 않았겠지요. 30살 중반쯤 동생에게 모친이라는 사람 연락와서 어찌할까 고민하던차에, 결정은 네가하는 거지만 한번은 보고 정리하는게 맞겠지? 라고 조언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모친 한번 뵙고,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상 같이 치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참 쉽지 않은 나날들 이었던거 같네요
혼인관계도 아닌상태의 출산으로 찾을권리도없고 그간 모하시다가 이제와서...혹시 시한부 받으셨나요?
아니면 사실혼관계중 다른사람과 눈맞아 도주?(이런경우 이웃에서 두번봄) 상대측이 좋아할지 그것도 생각해보세요.
아이는요 자라날때 어미없는게 제일서럽고 깊은상처인겁니다.모든걸 각오하고 나가셨을텐데...
재산도 어설프게 지방빌라 안돼요
인서울 아파트 정도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무슨차인지...
이것은 희노애락 중 무엇을 얻기위한 노욕인가...?
사정이 있었어도 진짜 한시도 잊지못한 자식이라면 그 전에 이미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살았어야죠
이제와서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건 욕심이예요
아드님도 똑같으실거예요.
그런 아픔 되물림하는거 싫어서
아드님은 어딘가에서 잘 사실겁니다.
가족찾기 시스템이 있는데 한쪽에서 신청을 하고 상대방도 같이 찾기를 신청했을때만 찾을수 있다고 하네요
정보가 많이 없을때 해당되네요
저도 부모찾고싶어서 시도하려고 물어보니 그렇게 애기하네요
경찰분은 아직도 현직이고 약 20년정도 근무하신분입니다
혹여나 아든님이 입장으로 봤을땐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 어떤 상황인지 잘몰라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나아주신 부모라면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을 겁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전해 보세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올린다는건 대단한 겁니다
당신이 없는 빈자리를 생각해보셨나요?..
그로인해 아이가 받았던 상처는..
저도 춤바람나서 10살때 엄마란 분 집 나가고..
홀로된 아버지 밑에서 삼남매가 컸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상처를 받았죠..
그후 성인되어 엄마란 사람을 찾았고..종종 왕래도 했는데..
늘 제게 그러십니다..(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 것을..)
너희 아빠가 때리지만 않았어도..본인이 춤바람 난건 생각도 않하고..
그후론 연락안합니다..
아들 찾지마세요..당신이 찾음로 그 아들은 더 상처 받을 겁니다.
뭐 재산이라도 많음 찾아서 아들에게 물려주시던지..
아니라면 찾으면 안돠죠
그어떤 봉도 없는 상태잖아요
뭔 40년간 방치하다가 이제와서 뭐할라고찾는지 모르겠음
애한테 엄마가 절실할때는 나몰라라하다가
이젠 늙고 병드니 의지하려고 하는 심보로 보임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간이식 받으려고 찾는 경우도 있던데
그냥 각자 인생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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