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키로수가 너무 많아 이번에 중고차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매매단지 가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 개인거래 카페에 글을 올려서
최종 두대를 저울질 하고 있는
데요. SK엔카보니 허위매물인지 뭔지 적당한 가격인지도 감이 안오네요..
두 차량들이
500만원대에도 나온다는게 말도 안되는거 같구요.
1. NF소나타 트랜스폼, 은색, 08년 06월식, 85000키로,
풀옵션(네비, 선룹까지), 무사고 - 750만원
2. SM5 임프레션, 진주펄, 09년 01월식, 92000키로,
LE익스클루시브(네비없음), 문짝한개 교체 - 850만원
입니다. 차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대충 검색해보니 NF는 무난하고
수리비 저렴하고, 가벼워
연비좋고 등등이며, SM5는 잔고장 없고 수리비는 현대차에 비해 조금 비싸고, 연비가
NF대비
안좋다는 등등 의견이 있네요. NF는 은색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크게 상관없을듯 하구요.
두차량 모두
개인거래시 가격은 적당한가요? 도찐개찐이겠지만 어떤차량이 조금 더 나을런지요?
저는 눈오는날 말고는 자출하기 때문에 거의 안타고,
집사람이 주로 운행하고 한달에 한번 고향
갈때 이용합니다. 1년에 만키로 정도 타구요.
썩어빠진차 천집니다
지난달 상사가서 여러대 봤는데
멀쩡한게 별로없더군요
둘다 완성도는 높은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장단점은 알아보신대로 부속값과 잔고장의 차이등이 있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sm이 더 고급스럽죠.
제가 무사고 뉴임프 네비 선뤂없는 무사고 LE익스 1050주고사왔는데요
뉴임프는 최소 900은 주고 사셔야되는데 요즘 시세로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