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엠블런스를 운전하는 회원입니다. 동영상도 몇차례 올렸두요 닉네임을 바꿔서...ㅎㅎ;;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약 4일전 큰 사거리에서 좌회전신호 대기후 1차선에서 좌회전하는도중 옆차가 고의로 급끼어들기+고의급정거를 하여

엠블런스 조수석 전조등 밑 부분 긁혔구요

상대방차량 SM5 주유구 옆부분 푹 들어갔습니다 ^^;;

교차로에서 죄회전시작부터 죄화전 끝나는 구간까지 점선으로 차선표시되어있습니다 (잠정적차선)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고의적인거 확실하지만 블박이 없어서...상대방 차량도 블박 없음...

출돌직후 바로 양쪽다 차에서 바로 내렸고 바로 경찰서 사고접수하여 약 10분후 경찰분 오셔서 락커로 바퀴표시 다하고

사고조사반에게 넘긴다고하고 가셨습니다.

사고조사반분들 와서 바퀴자국보고 SM차주에게 고의적으로 그런거 확실하는데 왜 거짓말하냐고 뭐라하셧고...ㅎㅎㅎ

바퀴는 거짓말 하지않습니다 ㅎㅎㅎ

상대방차주 자꾸 말바꾸고 거짓말하고 경찰관분들 어이없어서 그냥 웃지요...

급끼어들기+고의급정거 거의 100% 나올듯합니다.

재수없으면 6:4까지도 나올수 있다던데...

타이어에 락커위치만 봐도 그차량이 끼어들었고 고의로 정지 한것 사고조사반분들이 인정하셨습니다.

블박이 없고 그렇게 큰 사거리에 cctv한대 없다는게 참 억울하네요~

현재 저희 사무실 단장님은 끝까지 가보시려는것 같습니다.

사고나기전 상황은 그차량이 운전을 너무 위협적으로 하길래 운전똑바로하라고 소리친것 밖입니다

아마 그거때문에 열받았나봅니다~ 뭐 사고전 상황은 그리 중요하지않구요...

이럴땐 100%까지 물고갈수있겠죠?

하도 어이없어서 다른분들 판단은 어떤가 글올려봅니다~

상대방차주 33살.. 보배 할것 같아서 .. 겸사겸사.....ㅠㅠ

앞으로 항상 환자이송중이건 복귀중이건 스마트폰 동영상촬영 켜고 다녀야겠네요

에효.......

참고만 하시라고 대충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