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여친이랑 밤에 문무대왕릉 밤바다 보고 돌아오다 사람 죽일뻔 했습니다..
이날 비가 온 관계로 노면도 매우 미끄럽고..안개도 엄청 심하고..
밤 바다 보고 돌아오는 길이였는데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서 주행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술에 취하신 아저씨인지..아니면 여친 말대로 귀신인지..;;
사실 여친이 저보다 눈이좋아 먼저 발견하고 소리쳐서 아저씨 확인했는데..
저 혼자 주행하고 있었으면..아마 정말 큰 사단이 났을뻔 했습니다..
교사게 회원님들도 야간에..특히 시골길 주행시에는 전방주시 잘 하셔서
저처럼 이런 아찔한 순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등골 오싹..납량특집 제대로 했습니다..ㅋ
아마 저 였음 태웠을듯...
생각이없는거겠죠
저 아저씨 조금 측은해보인다능...
차안에서 칼부림 나고 동승한 여성들은 강간할 강도일 수도 있습니다.
가고 싶으면 혼자 곱게 가야죠..
그냥 신고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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