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로 된 아파트 아니.. 맨션이 있습니다.. 꽤 오래됫죵..
이사를 가고싶은데 팔리진 않고..해서 무리해서 다른 아파트로 사서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무리무리무리 해도 힘들듯해서...
고민이 많네요..
이걸 그래도 시세보다 싸게라도 팔고 갈까? 그럼 새아파트로 분양받아 갈까? 그럼 분양받고 그사이는 전세로 갈까?
뭐 이런저런 고민들을 밤마다 집사람이랑 해요 ..ㅎㅎ
전세금액이 장난아니다 해서.. 아..그런갑다..했는데.. 막상 저한테 이런 고민이.. 전세금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전세 들어가려는곳에 전세대출이 이자가 쌀까요? 현재 가지고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이 쌀까요?
확실히 지금 시점에 집을 사는건 무리가 있겟죠??? 미분양도 많고...
참고로 부산입니다..
앞으로 조금더 오를수는 있지만
근데 점점 내려갈 꺼라네요 그나마 집값 덜떨어 질려면 중심 상가에 사라고 합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외각지역이 타격이 크고 그나마 최요지는 덜 하다네요
이건 이전에 집놀이 한 사람이 말 하더라구요
부르는게 값이라 짜증나서 올 4월에 계약하고 7월 말에 들어갔는데 지금 거래가를 보니까 3000 천만원 올랐더라구요
제가 살때도 제발 나중에 팔때 손해만 보지 말자 했는데
다행이도 올랐는데 세상이 미친거 같아요
너무 올라서ㅠㅠ 건설사에서 시내쪽에 재개발 안하는거만 봐도 너무 거품이 많아서 매입할 엄두도 못내죠
가격이야 어쨌건 내가 평생 살면 된다는 생각드신다면요.
워낙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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