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침 출근길입니다.
29초쯤 레이콘 트럭이 나오는게 보이는데요.
1차로 2차로가 비어있어서 2차로진행을 생각했습니다.
큰차가 2개차로를 넘어올꺼라는 예측을 하지못하여 조금 놀랐을뿐인데..
영상에 소리가 안나오지만 2차로에서 머리밀고 1차로 진입전에 빠앙했지만 그대로 밀고들어오시더군요.
비상깜박이나 손한번 흔들어주면 좋았을텐데.. 저도 순간욱하여 옆으로 붙어서 소리를 첬지만..
suv인데도 운전석 창문으로 레미콘차량 내부가 한참위에있더군요..ㅋㅋ 혼자 욱했다가 그순간 웃고말았어요..
바쁘신분은 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번호판은 자체 먼지모자이크가 되어있어서 그냥 영상올립니다.
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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