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지막에 신호위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정도로 크게 당황을 했습니다.
그 다음 신호받는 차량들도 이 상황을 본지라 기다려주더군요..
그나저나 블박 화질 안습이네요.. 저 라이트 켠거 맞습니다.. 근데 보이질 않네요.
근데 옆에 아우디 라이트는 보이네요. 이래서 비싼 헤드라이트가 좋은 건가... 제껀 클리어램프...
아무튼 어제 밤에 일어난 일입니다.
여기가 T자 교차로인데 좀 많이 휘어져 있습니다.
자전거는 진짜 전혀 안보였습니다.
아우디가 브레이크 밟는데 코너 진입 전에 밟는 브레이크라고 생각하고 별 신경 안썼습니다.
아.. 그때 조금 더 신경써서 저도 브레이크 밟았어야 했는데..
원래 서행 중이긴 해서 브레이크에 발만 올리고 있었습니다.
자전거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데 진짜 풀브레이킹 했습니다. 이어폰 끼고 들으시면 우당탕 쏟아지는 소리 들리실 겁니다.
조수석 의자에 있던 물건 앞으로 쏟아졌네요.
어르신이기도 하고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하셔서 그냥 아무 말 없이 지나오긴 했는데 진짜 식겁했습니다.
한밤 중에 자전거 타고 무단횡단이라니...
아무튼 여러분들도 혹시나 옆에 차가 뜬금없이 브레이크 깊게 밟으면 뭔일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방어운전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야간
가로등없고 한적한시골국도나지방도로 주행해보세요
그래야
현재선팅한것에 피부에와닿을것입니다
백날야그해봐야소영없다고보는1인
아니라는분들
밤에 썬그라스끼고 다니는거랑 그냥다니는거랑
비교해보삼
라이트 끄고 운전하는줄 알았습니다.
주간에는 잘 보이시겟지만, 야간에는 안전운행에 지장있어 보입니다.
짙은 틴팅은 문제인데 공무원들은 일할 생각을 안해요.
보배에서 이슈화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썬팅회사에서 파는 농도보면 70%는 거의 없어요..
제일 밝은게 50%더라구요 한마디로 안잡으니 판매하는 곳에서도 불법농도로만 파는거죠..
한마디로 단속시작하면 도로에 썬팅하고 달리는 차들 다 잡힌다고 봐야합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그러겠죠.. 우리들 잡기전에 관공서(국회/시/구청/경찰/군대/소방)나 고위직 국회의원 연예인 대통령 업무수행용차량부터 다 잡으라고 하겠죠.. 개인차량도요..
왜냐하면 썬팅 무지하게 진하거든요;;
그러니 공무원들이 단속할래야 단속할 수가 없는거죠..왜냐면 맞는말이니까요ㅡ.ㅡ;;;
그런데 님 말씀에 공감하는건 나의 사생활만 생각하고 '내가 내 돈 쓰고 하는데 왜'라는 의식으로 너무 어둡게해서 다른 사람이나 차량에 피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사람들 '내가 낸데'라는 이기주의가 너무 강해요.. 상대방 배려를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동차 튜닝하는것도 그렇구요ㅡ.ㅡ;;
에휴 법을 개정해야함 제가 생각하는 그래도 어둡게 넘어가줄 수 있는 농도는
전면30%까지 측후면은 운전석창/뒷창은 15%미만 금지정도?
그나저나 야간에 저정도면 누가 치고 뺑소니쳐도 못잡겠는데요.?
방어운전 잘하셨네요..
어르신=x
->늙은자라니
자전거에 등화류 하나도 없네요
버스가 가려 몰랐는데 버스가 스길래 이상해서 섰더니 덤프가 쑥~ 지나가더라고요 ㄷㄷ
여기 밤에도 이리 어두운곳아니에요 썬팅지 바꾸셔야되요 깜짝놀랐습니다.
전 동광주 톨게이트 지나서 용봉IC로 빠져서 신안교에서 좌회전 자주합니다만
이구간이 이리 어두운곳이아니에요 보배형님들말듣고 정말 한번 썬팅점검하셔요
멈출 경우 돌발상황을 생각해야합니다.
이런것도 안전운전의 한 방법입니다.
단속이 어려워 이 사단이 난거지만
그렇게 잘 보이면 미국이나 일본등이 측후면만 허용할까..
제발 선비님들아......ㅋㅋㅋㅋ
글쓴이님 블박을 나이트비젼 들어간 걸로 바꿔보세요 썬팅과 상관없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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