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 답 나오는것 같네요.
나는 내 안전을 위해 다른차 튀던말던 워셔액을 쓸꺼다.
(나는 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다른사람 연기 마시던 안마시던 길빵할꺼다)
그거조금 튄다고 안전에 문제있나?
(담배연기 조금 마신다고 건강에 문제있나?)
비오는날은 차를 어떻게 끌고나오나?
(황사나 미세먼지 많은날은 어떻게 외출하나?)
뒷차 시야를 흐린다고요? 뭔 워셔액을 소방차가 뿌리나?
(건강을 해친다고요? 뭔 담배를 24시간 옆에서 피우나?)
차 더러워질까봐 어떻게 밖에 주차하세요? 그냥 대중교통 타고 다니세요
(건강 해칠까봐 어떻게 담배연기 미세먼지 마시고 사세요? 그냥 병원 무균실에서 사세요)
말도 안된다고, 비교도 안된다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두가지 다 매너라고 생각하네요~
차 건강에 안좋은가봐요ㅎㅎㅎ
담배 피건말건 운전 위험요소 증감과 관련 없습니다.
아 위험요소 증가는 간접적으로 약간 되는부분도 있으니 안전상도 문제고 매너상으로도 문제라고 봐도 되겠네요
어쨌든 피는 행위는 일차적으로 오로지 매너만 따지면 됩니다.
근데 워셔액이요?
유리 지저분해서 워셔액 쓰는건 위험요소 감소가 첫번째 목적입니다.
매너가 위험요소 감소보다 상위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데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옆칸에 먼저 손 씻는 분께서 비누칠 된 손을 물로 헹구다가 비눗물이 튀어 제 바지에 묻습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담배처럼 유해한 것도 아니고, 맑은 물로 씻어내고 손수건으로 뒤처리하면 끝이지만 기분은 나쁩니다.
고로, 조금만 배려하자는 의미인 것이죠.
내 맘대로, 자유니까, 내 재산 내 맘대로 한다는데... 이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아주 조그만 배려가 나와 내 주변을 우리 모두가 느껴야할 즐거움과 행복을 깨뜨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차 건강에 안좋은가봐요ㅎㅎㅎ
(담배연기 조금 마신게 무슨 폐암 4기판정 받은것처럼 난리들)
옆칸에 먼저 손 씻는 분께서 비누칠 된 손을 물로 헹구다가 비눗물이 튀어 제 바지에 묻습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담배처럼 유해한 것도 아니고, 맑은 물로 씻어내고 손수건으로 뒤처리하면 끝이지만 기분은 나쁩니다.
고로, 조금만 배려하자는 의미인 것이죠.
내 맘대로, 자유니까, 내 재산 내 맘대로 한다는데... 이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아주 조그만 배려가 나와 내 주변을 우리 모두가 느껴야할 즐거움과 행복을 깨뜨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뒷차 생각해서 이제 시동도 꺼놔야 겟네 매연 마실라...
아글고 앞차 창문 열고 다니지 마세요
제코가 예민한데 앞차주 아가리 똥내가 뒤까지 퍼져요
그리고 뒤에 크롬좀 다 떼주세요 눈부셔요
웬만하면 빽미러도 접고 다녀주세요 가끔 햇빛 반사되서
위험 합니다
반말입장자든 그냥 풀발...
워셔액 위험하다 -> 소나기올때는 운전어찌하냐 비올때는 운전어찌하냐
기분더럽다-> 미세먼지 꽃가루 더러운것들 천지인데 집에 모셔둬라
매너하자-> 방귀매려워도 매너상 참아야되고 시동도꺼놔야되고 주둥이 열지마세요 아가리똥내심합니다
이건뭐..답정너네요..답정너..매너하자고하면 그냥 묻따지 답정너...
조건이라면 같은 흡연자로
비유해야지요
감정이입 안하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워셔액 무서워서 못뿌림
시야도 안보이고 휴게소 가니 벌써 말라 굳어서 안떨어짐 모든 차량은 워셔액 없애야겠어요 이렇게 무서운 워셔액인데
담배 피건말건 운전 위험요소 증감과 관련 없습니다.
아 위험요소 증가는 간접적으로 약간 되는부분도 있으니 안전상도 문제고 매너상으로도 문제라고 봐도 되겠네요
어쨌든 피는 행위는 일차적으로 오로지 매너만 따지면 됩니다.
근데 워셔액이요?
유리 지저분해서 워셔액 쓰는건 위험요소 감소가 첫번째 목적입니다.
매너가 위험요소 감소보다 상위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데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운전 주행중에 워셔액으로 도대체 해결이 가능한 위협요소가 뭐가 있는거에요?
전부 말하는건 결국 새똥, 먼지, 흙, 이런거 아닙니까? 새똥 먼지 흙좀 튄다고 운전이 어렵습니까?
소나기가 와도 운전은 가능합니다.
애당초 위험요소 감소라고 할만한 종류의 것이라고 하면, 운행을 중지하고 해결을 해야지,
워셔액으로 해결이 될 것이라면 그건 위험요소가 아닌, 개인의 편리성 때문이겠죠.
혹은 그 위험요소가 매우 미비하여 워셔액 뿌리고 와이퍼로 문대도 해결될 정도의 아주 미비한 일이거나요.
워셔액이 뒷차에 튀어서 그게 어떻게 위험요소가 되느냐라고 하는 말과 결국은 같은 논리죠.
결국 배려의 문제이지, 위협요소 어쩌구는 결국 다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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