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꼬박 22시간을 밖에서 보내 너무나 피곤하지만 늦게까지 기다리신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하니 글 부터 쓰네요
생각이 많습니다. 글이 길면 지루할테고 짧으면 기다리신분들 정성에 비해 너무 성의없고..최대한 요점만 말씀드려봅다
먼저 큰결심을 내려 함께해준 휘뚜루님 고맙습니다.
첨에 저도 마냥 철 없는 어린아이일거라 생각했는데 만나보니 정말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물론 댓글로 과격한 표현을 했던건 저도 잘 이야기를 했고 다른 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타부부님 두분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보배 회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던것들 중 [왜 합의를 하였느냐..] 사실 "합의"라는 단어보단 "배상"이 맞으리라 봅니다. 피해를 봤으니 배상을 받는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뒷처리가 성급한 바람에 많은 오해와 질타를 받았지요 공개사과 하셨습니다.
[두 분이 말씀하셨던 처음부터 합의가 목적이 아니였다] 이 말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분들이 많으셨고 그에 대한 해명자료도 다 가지고 오셔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합의"를 위한 자리가 아니였습니다
[실제 피해보상금액은 3200+@이지만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 2500에 합의를 보았다] 피해수리내역서와 변호사선임계 및 입금내역자료 등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실제로 3200이상 돈을 쓰신게 맞고 그 상황에서 그 금액에 동의하신 이유는 바로 다른 피해자 구제와 옥희 실장의 보배 공식 사과문 작성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2개월간의 피해보상구제기간이란 항목과 금액에 집중하실 당시 사실은 그 합의의 선행 조건이였던 옥희실장의 약속이 하나도 이행되지 않았음을 간과한체 저희는 제타부부 집중공격을 했던 것입니다. 저 또한 그 생각을 못한체 먹티로 간주하고 공격했던 점 사과드렸습니다
2개월간의 피해보상구제기간은 현재 수집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기간의 리밋이였지 면피를 위한 기간이 아니였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본인들의 성급함으로 충분히 의견수립을 하지 못하고 섣불리 합의서를 작성 및 공개하여 논란이 일어난 점 사과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옥희 실장이 약속했던 것들은 하나도 이행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보배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걸 다 알고 이용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공개석상에 나타나 논란을 해명하거나 잠재우지 않고 눈팅하며 본인 게시글이나 과거 게시글들을 바로바로 삭제한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도 말씀하셨죠 본인들의 신상이 까발려지고 사모님 휴대폰으로 모르는 번호가 수차례 걸려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노출되기 무서운 마음에 그리고 어떻게 글을써도 본인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여론이 무서우셨답니다. 저 또한 그에 잠시나마 동조한 사람으로서 사과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렇게 분란 조정하고 식음도 전폐했다는 사람들이 본인들은 편안히 육감통닭을 시켜먹으며 리뷰를 남긴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분개하셨으리라 생각듭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이것도 사모님이 아주 자세하게 해명자료를 가지고 오셨더군요. 우선 확실한건 사모님을 생각한 JYP님의 실수였습니다. 2/5일 저녁 7시에 옥희에서 실장과 오사마리님과 만나 저녁 11시가 넘는 시간에 마무리가 되었고 하루종일 굶은 상태에서 23:30분이 넘어 끼니를 해결하고자 음식을 주문했는데 배달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어 실질적으로 후기를 남긴 시간은 26일 새벽 이였으니 합의서 공개하시고 게시글 작성하기 이전이였으며 2/7일 후기는 명백히 JYP님의 실수였으나 보배 회원님들이 생각하던 보배회원을 기망한체 본인들이 희희낙락 웃으며 배달음식을 시켜드시던 상황이 아니였음을 카톡내역까지 확인시켜 주시며 증명 해 주셨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분들도 의도가 어쨋든 상황이 어쨋든 본인들 신상히 낯낯하 파해쳐지는 상황에서 나무 상황파악 못하신거다 말씀 드렸고 본인도 경솔했던점 사과하셨습니다만 정확한건 오해하던 그런 버배회원에 대한 기망은 아니였다는 점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건 JYP님이 분명 실수하셨습니다.
[오사마리님은 왜 옥희실장과 제타부부 사이에서 합의를 중재하였는가]
이 부분은 여러 부분이 엮겨 있어 이 자리에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운점 먼저 양해말씀 드립니다. 확실한 건 이날 제타부부님들과 오사바리님은 처음 만난 사이였다는 점 공개적으로 확인 하였구요 오사바리 브로커설을 사실이 아님을 확인 하였습니다.
[합의서에 지장이 3개 찍혀있고 피해자 2명에 대한 배상이라 적혀 있으니 오사마리님도 합의를 같이 보았기에 15시간동안 잠잠하였으나 옥희 실장의 뒷통수로 배신감을 느껴 다시 등장하였다] 합의서 지장에 지장 주인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지문대조까진 못해보았지만 분명 3명의 지장은 송실장과 제타부부님 내외2분 총 3분의 지장이였습니다. 즉 그 합의서에는 오사마리님에 대한 조항은 없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러면 왜 오사마리님은 그 자리에서 두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서 중재를 하였는가..이해 대하여 여러일이 엮겨있어 소상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팩트는 그날이 오사마리님과 제타부부님 내외의 첫 만남이였다는 점. 오사마리님은 오해받으시던 브로커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합의서 작성 다음날 옥희는 합의서와 상관없이 오사마리님이 진행하시던 건에 의해 여러 기관에서 전수조사를 받았다는 점
그리고 제타부부님이 합의를 하기 이전부터 오사마리님은 개인적으로 옥희를 상대로 싸우고 계셨던 점..이게 팩트입니다.
[JYP님의 베트남 의혹 ,딜도 구매의혹, 인스타 동일아이디] 모두 사실이 아니였음을 확인 하였으며 인스타 케잌들고 계시는 그분은 우연히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시지 본인과 상관 없다는 점..그러니 이제 좌표수정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지금까지 제가 적은글은 저희가 나눈 이야기에 정말 일부이며 저희가 모르던 많은 일들이 있지만 비밀유지를 꼭 해야하기에 발설할 수 없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이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부족함을 알고 있습니다.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오해와 논란을 거둬주시고 원래의 목적으로 좌표수정 및 화력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화력지원..옥희 신상 파헤치기 털러가기 이런뜻이 아닙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이 사건도 게시판에서 점점 드문드문 해질겁니다.
오사마리님도 바로바로 인증글이 안올라 올겁니다. 하지만 변한건 없으며 조용히 현재진행형으로 나가실겁니다.
하지만 가끔씩 오사마리님의 글이 올라오면 추천 눌러주시고 응원댓글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가 말하는 화력지원입니다.
제타부부님은 다시 사과문 작성해서 후기 겸 올리신다는거 제가 만류하였습니다. 제타부부님이 글을 또 쓰시면 오해가 풀리든 안풀리든 또 집중이 안될테니까요. 2500만원 배상 받으신거 기부 이야기도 나왔고 다른 피해자 구제에 도움 주시라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저는 본인들 피해구제에 우선 쓰시라 말씀 드렸습니다. 이건 제타부부님들이 잘 알아서 해결하시겟죠
어쨋든 이제 포커스를 분산시키지 말아 주시고 원래의 목적으로 포커스를 맞춰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후기가 부실하다 투명하지 못하다 비난글 저에게 주시되 타겟으로의 에임은 정확히 조준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클리어 런치드 디텍티드 아시죠?
저 역시 본연의 프로 관종러 및 눈팅러로 돌아가겠습니다.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이 말이 떠오르네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4줄 요약
제타부부님들 너무 순진함
오사마리님 브로커 아님
휘뚜루 상남자
옥희는 현재진행형
처음부터 옥희가 목표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게 많지만 이제부터는 참고 기다려야겠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이요!
열정 옳고 바름에 대한 열정!!
조준하기로ㅎ
이래도 의혹제기하는분들은 또나오겠져?
휘뚜루님 상남자 인정ㅎ
후기 잘 읽었습니다.
추천과 응원 합니다
내가바라던 훈훈한 결말과 타겟 재설정이군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제타 부부도 글 한번 올려야 되지 않나 싶은데
참석자들의 변호글들만 올라오니 좀 아쉽긴 하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길 응원합니다.
어디 사십니까?
많이 드십시요 ^^
그리고 고생많으 셨습니다.
푹쉬십시요~~~~^^/
눈팅만 할 뿐
여기에 개인의 신상캐기, 욕설, 반말들이 무차별로 올라오고 또 의구심이 재생산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나 회원님들끼리 감정이 더욱 고조되었군요.
이렇게 용기있게 서로 만나 오해를 풀었고 사건의 본질로 다가선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보배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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