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주행중에 앞차들이 멈춰서 제 차도 같이 멈췄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택시가 쿵 하고 박았어요. 당시 차에는 저와 와이프, 27개월 아이(카시트 탑승) 함께 있었습니다.
우선 전 보험사를 불렀고 블박 확인 후 100% 과실로 처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희 보험사에서 자동차 접수 및 수리 진행하려 방문한다 하길래 내가 직접 센터에 맡기겠다 하고
근처 현대블루에 입고하였습니다.
다음날 택시회사 전화와서
택시회사 : 차에 누구누구 있었나요.. 차 수리는 하셨나요.. - 이때까진 말투가 걱정하는 말투..
나 : 차에 3명 탑승했었고. 차는 제가 현대 블루에 직접 수리 맡겼습니다.
택시회사 : 하아~~ 저흰 대물만 해주고 대인은 안해준다. 이정도 경미한 사고로 다치지 않는다 . 진단서 해서 경찰서에 접수하고 해라.
저희는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해서 진행할테니 개인 사비로 해서 치료하던지 해라..
나 : 하아..그래요 ? 그래요 그럼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진단서 끊고 (2주 나오네요. 허리 목이 통증이 있습니다.) 경찰서에 제꺼랑 와이프꺼 접수했어요.
아기가 1-2일 새벽에 간간히 깨길래..하아..택시회사 땜시 빡치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잘 자는데.. ㅠㅠ
대물은 처리가 다 되었는데 대인은 접수가 안되어서 아직 접수번호도 없어요.
척추병원에서 엑스레이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우선 미수처리로 해서 나중에 대인접수 나오면 그걸로 하는걸로 하고 비용은 안받고 있어요.
혹시 척추병원 치료와 한의원 치료를 함께 병행해서 받을 수 있나요 ?
대인 접수가 아직 안되어있는데 아니면 저희쪽 보험사에 대인상해로 접수해두고 그걸로
척추병원, 한의원 두곳에 하루에 1 군데 방문하여 치료 받는게 나은지
아니면 택시 대인접수 나올때까지 저희보험사 상해접수 하지 않고 미수처리 건으로 병원을 다니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병원은 아프신곳에 맞게 전문병원 다니시면 됩니다.
보험금 안줄려고
온갖 꼬투리 잡는 곳이죠
척추병원과 한의원 교대로도 진료 가능합니다.
하루에 한군데 치료하시면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