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찰서 가기전에 혹시 애매한 부분이라 회원분들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내주택가 신축건물을 지으면서 바로옆 건물에 주차된 제 차에 먼지나 석회가루 같은게 차에 많이 쌓이게 되면서 스트레스 받던중, 어느날 차가 깨끗하게 되어있는걸 밤 늦게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비가 온후, 다음날 손세차후에 차량 뒤쪽에 기스가 있는걸 발견 했고, 어디서 생겼을지 몰라 주차장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니 건물짓는 건축주가 제차에 호수로 물을 뿌린후 수건으로 닦는걸 확인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물만 뿌려놓았겠지 했었는데,고압수로 뿌린것도 아니고 호수로 물뿌리고 일반수건으로 닦으면 당연히 기스가 생길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런 연락하나 없이 자동세차 한번 안돌린 차를 허락없이 그런식으로 세차해버린건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되어, 의견을 여쭙고자합니다.
아래 기스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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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가로 첨부합니다. 수건으로 닦는부분 캡쳐하였습니다.
전부다 기스가 안생기고 왜저기만?
입증이 않될텐데요....
사고접수하면.
기존에 이게 없었다는걸
입증하라고 할수도 있어요..
경찰도 난감해 하겠네요..
왜남의차를 물뿌리고 닦았냐 물어보기도
뭐하고..
올이 길고 거친 수건으로
닦으면 충분히 기스발생합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기스가 있어야하는데
딱 저부위만 있다는건..
이물질이 박힌채 긁거나..
입증하기가 힘들어요
차가 하얗게 덮힐 정도로 옆공사현장에서 돌가루가 덮혀있던 상태였기때문에 고압수세척이 아닌경우 돌가루가 남아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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