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용 보실 분은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30716
여기를 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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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답변이 오기까지 꼬박 9일이 걸렸더라구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길래
이게 그리 오래 걸릴 일인가.. 싶었는데
딱 답변이 오네요.
과태료가 제대로 부과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더 좋은 세상이 되기 위한
한걸음을 뗐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가정의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_ _)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일 개인정보 어쩌구 저쩌구 하면 개인정보 가리고 공개 해달라고 하세요
정보공개청구하세요.... 큰금액은 대부분 계도처리 합니다.
저도 불법주차 여러껀 신고했는데 1건만 부과하고 나머지는 계도처리하는거 정보공개청구로 확인하였습니다.
담당공무원왈 : 매일 멱살잡혀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부 과태료 부과할수 없습니다.
국민신문고 에서 담당부서 기피신청 하고 상위기관인 보건복지부로 민원 너으세요
전 신고한거 처리 안돼서 겁나 싸우다 민원 너으니 다음날 담당부서 책임자가 직접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담당공무원이 몰라서 그랬다고 바로 처리해주더군요
그리고 바로 정보공개신청 해야 담당공무원 들이 정신차리고 일함
다음부터는 부정사용 안하겠네요 ㅎㅎ
그렇다고 증을 위조하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정의로우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일” 입니다 저 자리를 비워두는거는.
예를 들어보자면,
제가 사는 아파트 다른 층에 몸이 불편한 학생을 둔 부모님이 계십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마다 다른 분들께 피해를 안 주시려고 최대한 노력 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늘 마음 아파하고 도와드릴 일 있으면 도와주는 편입니다.
몸이 불편한 자녀를 차에 태우고 내리고 하는 모습을 주차장에서 몇번 봤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고 힘들어 하십니다.
이런 분들이 주차를 하려 하는데, 저렇게 일반 차량(혹은 위조한 차량)들이 저 자리에 대서 자녀를 태우고 내리는데에 불편함을 겪는다고 생각 해 보세요. 저게 잘한 행동이라 보여집니까?
누군가의 편하자고 하는 작은 행위가,
다른 누군가에겐 엄청난 불편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민이고 부자고를 떠나서,
어떠한 사정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지켜야 할 “법”이란 말입니다.
법이 특정한 사람의 특정한 사정을 봐준다면
그 또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좋은일 하는데 글로만 때우네요
복받으세요~!!!
서민이면 저런짓 해도 용서 해줘야 하나
저게 그냥 장애인주차위반 한것도 아니고 장애인증을 부정사용한 악질인데 이해 해줘야 한다니 참어이가 없구만
이럴때도 차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 이랑 이 글이랑 따봉 드려유
200
클라스 보소...
넘사벽일세....?
장애인주차허용 표지는 공문서로 인정되어 형사처벌 받습니다. FM시젼해주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20442&rtn=
제가 저희 회사 장애인 구역에 주차하거나 장애인주차구역 주차 방해해서 신고를 여러번 했는데
수원시 팔달구청에선 한번 경고후 다음부터 부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맞는건가요??그럼 만약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주차구역 방해해도 되고 장애인 구역에 주차해도 한번은 봐준다는거잖아요
이게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차 팔아서 벌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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