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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복] 어이없는 일을 당한 이중주차러[177]조회 69,409 | 추천 345 | 2018.12.19 (수)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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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 있는데 그 앞에다 이중주차해서 빈 자리에 주차 못하게 하는 혐오스런 년, 놈도 보입니다.
이중주차면서 더러워 밀기 찝찝하게 자동세차도 안 하고 차 관리하는 년, 놈도 있고...
지도 차뺄때 발로 악셀밀어서 차빼면서 남들이 지차 밀땐 손으로 하라고?
너도 악셀페달 손으로 밀어서 차 밀고 다니면 그렇게 해줄게~!
저도 분당 시범단지 사는데 항상 주차자리가 부족해서 이중주차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데
저희 단지는 기본적으로 예의지키면서 서로서로 부탁하고 양보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EPB 해제해놓고 중립주차하고 밀수있게끔 해놓으면 크게 그렇게
욕먹을건 아닌거 같은데 왜다들 열폭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 물론 아침일찍 빼줘야하고, 상대방이 못밀면 최대한 도와드리는게 예의죠, 저희아파트 사람들도 다그렇게 하고있구요)
그렇다고 이중주차(밀수있는상태)를 본인 힘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그 차를 발로 뻥뻥차고 글보니 구두로 찼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이유라 하던 불구하고 정당화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예의 안지키고, 기본적인거 안해주면 사람 치거나 때리고 죽여도되나요?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글보고 저희 주차장도 발로 차고 밀고 다니실분 있을것 같아서 두렵네요 .;;
음... 아마도 이중 주차 해놓고 외부에 간거 때문에 욕먹는거 아닐까요?
아직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대체 왜케 욕을 먹고 있는건지..
애매하네요..;;;
솔직히 이중주차를 습관적으로 하는사람있나요?? 글쎼요 저도 웬만하면 2중주차 찝찝해서 안하려는데 어쩔수없는 상황과 장소들이 있습니다 , 피치못할경우 중립너놓고 가는거고요 , 빼달라면 빼주는것이 맞는거지만 그렇다고 남차를 발로깐다??.. 깔스마님 살면서 이중주차 한번도 안해보셧나요?
이중주차를하지마그럼 왜 남한테 피해주고사냐?
사람들이 쟤가 왜 욕먹는지를 몰라ㅠㅜ
담날 어디가기전에 차 제대로 해 놔라 좀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 같고 아줌마랑 당사자 통화 녹음 파일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큰차면 잘 못밀겠죠. 거기다 바닥까지 미끄럽고 차도 존나게 더러우면 남녀 안가리고 누구든 밀기 힘들고 싫어요.
웬만하면 손으로 밀겠는데 원글대로 발로 밀고싶을정도인 차도 봤어요.
ㅅㅂ 우리아파트 520d가 그럽니다. 블박 다 장착되어있는거 아는데 텅텅 비어있는 저녁때도 이중주차 해놓은거 보면 저도 구둣발로 밀어버리고싶어요.
이중주차 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이중주차 했두었고 멀리 갈것 같으면 빈자리없는지 확인하고 정주차를 해두고 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늦은 밤 이중주차 했으면 아침 일찍 내려가서 빈공간에 주차하는 것이 매너지요
근데... 이건 법이 바껴야 하는 것 같은데..
세대수 많고 평수 적으면 무조건 주차대수 적어 질 수 밖에 없는 이 법은 누구도 거론하지 않는 듯...
밤11시정도만되어도 주차자리없어요.
새벽에 안나갈때는 아침에일어나서 주차공간있는곳으로 차를 주차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좀늦을시에는 일어나서 차부터 제대로주차하고 올라옵니다
이런댓글 쓰는사람 특징 : 본인이 부모 잘못만나서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수준이 낮음
남들도 다하는 이중주차
자신에게만 뭐라한다고..
구구절절..변명..하는거 같고..
전..개념있는 이중주차러가
있는곳에 삽니다.
보통 출근시간보다 이른 출근을 할 분들은 알아서 이중주차를 하지요..
무슨 규칙이 정해진 마냥~~~
늦은 시간에 꽉 차있던 이중주차된 차들이 여덟시 전으로 다 빠지는 걸로 보아...일찍 안나갈 차들은...알아서 이중주차를 하지않는거지요...
가끔...옥의 티가 생깁니다..
아직 규칙을 받아들이지 못한 전입세대분들...
남들 다 하니까..
이중주차를 막해놓거나..
나...나가야한다며 차들 다 빼라고
악쓰시거나...
이중주차가 불가능한 곳이 다수인데..그곳이 아닌 곳에 세워둔거죠~
규칙을 알면...서로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ㅡ 이중주차는..당연히 필요하고,
상황에 맞게..잘 대처하시길..
ㅡ 제가 아는 이중주차 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그 누구보다 성실한 분들이십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고, 이른 출근을 하시는 분들이죠.
밖에 주차하면 불법임? 이상한 양반일세
외지 갔다고 바로 못빼서 죄송하다고 말하던 거하고 머가 다르지?
사람 죽여놓고 죄송하다면 다인감? ㅋㅋㅋ 양심에 십자가 밖힌것처럼 너무 태연해
그른데 말입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용서해줍시다.
이제 알았으니 그러지 아니하겠지유
그것을 역이용한다면 악마 입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바보이겠지유.
예전에 광명 하안동살때 진짜 오후 5시만되도 2중주차 당연시 했는데요ㅠㅠ.
물론 지금은 더하겠죠...거긴 지하주차장도 없어요ㅠㅠ
공간만 있으면 차대안하는곳이죠ㅠ
노이해
주차를못배운건가..
오래된 아파트라 이중주차가 일상인 아파트인데
한 아주머니가 이중주차 차량을 밀어달라고 경비원에게 부탁을하고
경비원께서 밀어주시다가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무릎으로 바닥을 찧었습니다.
(밀어보신분들은 어떤 상황인줄 아시리라 짐작됩니다.)
무릎이 깨져(뼈가 조각조각 부서짐) 장애판정을 받았으나,
이중주차 차주에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고 자비로 치료하시고 경비직도 더이상 수행할 수 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와이프에게 절대 차 밀지말고 무조건 전화하라고 했고
저는 차가 더러워 만지기 어렵거나 모하비 같은 대형차량을 밀어야 할때는
빼달라고 전화합니다.
그 옆차가 bmw ㅠㅠ
결혼 한달 앞두고 시집 못갈뻔함...
문제는 개가튼것들이
지들이 뭘잘못하는지도모름
참고로 울집은 산꼭대기 정상이다 올라가는데도 2~30분 걸려
세대마다 한대씩만 우선권줘봐.. 그럼 문제 확 줄어듦
두대부터는 요금을 10배씩 올려야함
주차장 지상이나 지하나
자리가 없으면 저희 아파트는 이중주차가 종종 보이는데
서로서로 이해들합니다. 기어는 항상 중립으로 냅두구요
주차할 자리도없는데 어떡하나요 이중주차라도 해야하는거지..
내집에서 내가 주차하는데 ....
그렇다고 남한테 피해를 줘도 되느냐 ?? 그런 뉘앙스가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주차를한다는겁니다.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중주차 한 본인만 연락 잘받고 차 빼달라면 빼주고 밀어달라면 밀어주고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저는 보배드림의 이중주차에 대한 인식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주차 자리를 찾아서 제대로 주차해놓고 나가야죠. 조금 일찍 나와서 다른 차 빠진 자리 찾아서
주차하면 되는 건데요. 근데 저 글쓴이는 그런 기본적인 사항도 수행하지 않았으니 욕을
먹는 거 아닐까 합니다.
올바른 주차 위치로 차를 옮기는 게 정상입니다. 저는 늘 그렇게 해왔고, 본문의 저
사람처럼 이중주차해놓고 아침에 차도 안 옮기고 어디 나가는 저런 비정상적 행동은 하지
않아요. 댁도 공동주택에 사시는 것 같은데 님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안 해보신 티가
확 납니다 그려.
이중주차 했으면 당장 빼주고 차가 나온 그자리에다가 주차를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면 밀어달라고 '부탁'을 해야죠..
그런데 이사람은 더러운차 손으로 안밀고 발로미냐고 징징대니깐 까이는 겁니다.
나는 빼주러가기 귀찮고, 상대방차는 내차 때문에 나에게 연락해서 차빼라고 하고 기다려야하고
남한테 피해주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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