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쓰게 됐습니다.
1. 통원치료 시작
회사 위치가 외지라 주변에 병원이 없어 차로 10분을 가서 작은 한의원에 갔습니다.
약처방 받고, 침맞고 왔습니다. 사실 한의원을 믿지 않는 편인데, 정형외과가 거리가 좀 있더라구요,
몸도 불편하고, 가까운 곳에 다녀왔는데 아직 뭐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2. 금감원 민원으로 인해 상대 보험사 센터장과 최초 통화
뭐 사실 그렇잖습니까. 사고나면 우리 보험사하고만 저는 이야기 했습니다.
잘못된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사실 이전엔 과실이 있는 사고였어서, 대략 수긍할 정도의 과실비율이면,
보험사가 권유하는 방향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번은 조금 특별한 사안이라
상대 보험사와도 통화를 해봤네요.
요지는 이거였습니다.
상대 : 금감원 민원은 과실분쟁과 무관하다,
본인 : 무과실인거 같다. 과실이 나온 것에 대해 보험사의 과실 나눠먹기가 합리적으로 의심되어서, 민원접수 넣어드린것이다.
상대 : 애매한 부분이 있다. 우리쪽 운전자 말도 중요한데, 그 분이 9:1 요구하신다.
본인 : 그렇다면, 1에 대한 판례가 있다고 하셨는데, 근거라도 보여달라,
상대 : 영상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나중에 비슷한 사례로 고생하실 분들이 좋은 참고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는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제가 하는 행위가 멍청한 짓이 있거나, 조언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번거로우 시더라도,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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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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