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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35521
어제 새벽에 글올리고 지금에서야 댓글들을 확인했습니다.
억울한 상황과 억울한 마음에 글을 오렸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라기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달아주신 모든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일일이 답글 달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ㅜㅜ
추가적인 상황을 설명을 드리면 갑자기 뛰어나온 이유는 개한테 쫓기게 되어서 뛰어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경찰 조사때에도 뛰어온 이유를 물어보니 개한테 쫓기게 되어 뛰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지만 이후에 생각을 해보니 개한테 쫓기게 되어 뛰었다면 사고후에도
개가 있어야 정상인데 개는 보이지 않았고 담당조사관님께서도 현장조사때 현장을 방문했지만 개는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어제 오후에 사고현장에 가서 뛰어나온 골목길 안에도 들어가서 확인을 했지만 낮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개는 보지도 못했고, 개소리도 들어보지 못했으며 그냥 일반 주택가 였습니다.
그때 쫓아온 개가 유기견일수도 있고, 1마리 이상이었을수도 있지만 현장에는 여러 학생들이 있어 대응도 가능했다고 생각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경찰서에서는 법칙금을 6월 중순까지 납품하라고 연락을 받았고 보험사에서는 연락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 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1.한문철변호사 제보, 2.교통전문변호사 상담, 3.소송진행, 4.골목길주행시 보다 안전운전 서행
등 많은 애기를 해주셨습니다.
1. 한문철변호사 홈페이지에 제보는헸는데 채택은 되었는데 방송일정은 미정인 상황 입니다.
2.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상담_차주 중에 알아보고 상담일정을 확인하여 상담진행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변호사님 계시면 쪽지나 댓글로 소개부탁드립니다.
3. 소송은 교통사고상담후 확인해볼예정입니다.
4. 보다 안전운전 서행하라고 하시분들도 계신데 정말 갑작스럽게 전력을 다해 뛰어온 사고라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다친사고라 잘/잘못을 떠나서 보험처리하고 진행하려고 했는데 사고후 열흘이 넘은 시점에
핸드폰수리 보상애기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보배드림회원님들께서 본인일처럼 생각해 주시고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후기내용 발생하면 다시 한번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자이크해서 동영상 올리라고 하시분들이 있었는데 제가 모자이크 방법을 잘 몰라 찾고 있으니 확인되는대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증명은 고딩친구가 해야죱 ㅋㅋ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그정도로 혼비백산 도망갈 정도면 치와와는 아니겠죠? 제 생각에는 조직적인 자해공갈단으로 보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타협하지 마시고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개 땜?
일행 뒤에서 오는건 뭐고 앞에 있던건 뭔데~~~
보험사기 90퍼
먼가 보험사기같은 느낌도 납니다
그 시간에 애들이 나간다면 다른 이유를 막론하더라도 밥은 챙겨 먹여서 (내)보내려고
보편적인 부모라면 만류했을텐데...
애들이 학구열이 죤나게 드높아 새벽밥 챙겨 메겨서 학원보냈는데
그 ㅈㄹ 한거라면 애새끼 등짝부터 후려야 어른이지...
사고 전 상황을 파악해야 될것 같습니다.
사고현장 근처 도난신고 들어온거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그애비에 그새끼
뛰어드는새끼가 보통 차가오면 반대편으로 피하는게 일반적인데 차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밉니다...
그래도 좁은길에 차들이 다닥다닥 있으면 더 천천히 가요
어린애 나오면 큰일 납니다.
당연히 보행자를 보호해야하지만 저런식으로 뛰어나오는걸 어찌 보호를 할까 싶네요.
사고난 새끼가 주범인지 뒤에있는 놈들이 시킨거일수도 있을거같은데 달리는 보통 자해공갈단 놈들도 자기몸 아까운건 알텐데
이래도 민식이법이 법잘지킨 사람들 보호 해줄거라 씨부리는 애들 있나??
1. 저 사고 자체는 애새끼들 과실 100%
2. 몸다친건 당연히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하고, 자동차 망가진거, 급정거로 인한 차량운전자의 대인 부분도 책임져야함.
3. 그뒤에, 개주인 찾아서 개관리 못한 과실 물어서 개주인한테 구상권을 청구 하던가 말던가 하면됨.
이 사고가 만약 그래 개한테 쫒겨서 어쩔수 없이 뛰쳐 나왔으니까 애새끼들 책임없고, 개한테 쫒겨서 갑자기 튀어나올수 있는 사람을 대비 못한 운전자 잘못이라고 한다면, 앞전 묻지마 폭행도 정신 이상자가 때릴수 있으니 맞은 사람도 맞을만 해서 맞은거다, 왜 정신병자가 길거리 돌아 다닐거 생각 안하고 무방비 하게 다니냐. 랑 뭐가 다름??
직전 상황
개인적으로 꼭 무과실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건 아무리 사람 대 차 사고라고 해도 좀 그르네.
운전자가 사람이 튀어나온걸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은시점과 액티언을 넘지 않은것으로 보아서 속도 15~20정도로 서행한것 같습니다. 골목길 주행시 안전을위한 서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태료와 벌점을 먹는다는게 어이가없내요 이건 안전의무를의해 서행이 문제가아니라 사람이 주변인지도없이 냅다 달렸다는점과 불법주차로인해 시아확보가 불가능했다는점을보아 운전자는 0 불법주차와 사람이 과실먹어야되는게 아닌가요?? 운전자가 지키지 못한 안전의무불이행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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