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와 신호등 거의 없는 국도, 그리고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 곳에서 제한최고 속도 또는 그 이하
로 운행시 저는 무조건 하위차로로 달리는데 이게
왜 좋은가 하면 우선 나보다 늦게 달리는 차가 거의
없다보니 규정속도로 크루즈 걸어 주행해도 내 앞에
차가 없으니 신경쓸게 거의 없네요.
간혹 짐 많이 실은 대형트럭이 있긴 하지만 잠시 추월
후 하위차로로 복귀하면 목적지까지 너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속도로든 국도든 1차로와 추월차로는 추월할 때 만 잠시 이용하고 하위차로
에서 맘 편하게 운전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2차로 이하 차로에서 규정속도로 잘가고 있는데 내차를 얼마든지 추월해도
되고 또 나보다 빠르면 추월하는게 당연하지만
제발 좀 추월 후 추월당한 차의 속도보다 속도를 줄여
당황하게 하지는 맙시다. 진짜 이해 안되요. 최소한
같은 속도나 그 이상의 속도로 주행해야지 추월 후
더 느리게 갈거면 왜 추월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하여튼 하위차로 크루즈주행 참 편합니다.
연비도 25키로씩 찍어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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