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일단 너무 속상한게  차에 치이기도 했고 그당시 몸도 엄청 아팠고  차에 치이면서 타이어에 쓸려서 타박상도 입고 유리조각때문에

살도 벌어저서 꼬메기도 하고   바닥에 피도 엄청 많이 흘려서 저는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줄알았는데

결과는 간단한 벌금과 벌점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그날 바로 폐차신청을 했는지 경찰이 조사도 안끝났는데

폐차장에 가있어서 국가수에 일단 보낸다고는 했는데
경찰수사며 보험사며 영 찜찜하네요  사고가 날때도 경찰도 보험사도  피해자측 한테  사건관련해서 전화 한통 없어서

 어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중에  어떻게 진행됬는지  일일이 제가 직접 전화해서 경찰이랑 통화하고

보험사는 8일동안  전화 한통화도 없고   정말 죽을뻔해서 아직도 생생한데 여자친구는 병원입원하는동안 3일정도를

그당시 제생각하면  너무생생해서 무서워서 울더라구요

그런데 병원에서도  아프다해도  몸이 벌쩡해 보이니까 엑스레이만 찍으면 다 나온다  검사 받을거 더없냐 3일뒤부터

머리가 아프다 하는데 괜찮다  꼬맨쪽 뼈주변도 아프다 괜찮다  어디 아프다 하면 다괜찮다

일시적인거라고  일주일에  한번 정말 찍고싶은곳  mri 는  가능하다고 해서 찍었는데

억울하더라구요  사고 날때도 가해자한테 사과 한마디 못듣고 처다보지도 않고

가해자분 나이가 49년생이시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급잘진이라고 우기면서

보험사가 현대해상인데 사고명에 운전자가 후전중 급발진처럼 차가 움직여 식당으로 진입

사람을 첬다는 내용은 한마디도없고  당한사람만 억울한게 여러가지입니다..

처벌은 약하고..

전 이사고 뉴스에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식당에 사람들도 많아서 알려질줄 알았는데..

다른분들도 사고 나시지 마시고.. 저처럼  이런  사고 당하지 마세요.

사고가나서 정당하게 치료를 받고 싶어도. 몸이 멀쩡해보여서 진료도 제대로 못받고

물어보니 사고가 크게 났어도 제가 전치 6주 이상이나 어디 불구가 되지 않는이상 처벌은 안된다고 해서.. 포기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