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니 번호판 가림 관련 신고글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동 빛가람장성로 승용교이고
위반 내용은 번호판 고의 가림으로 신문고로 신고 했었습니다.
백미러 보니 저 멀리서부터 지랄맞게 오길래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앞 번호판을 테이프로 찰지게 붙여놨던 걸로 기억하고
뒷 번호판은 안가림 ㅡ..ㅡa
국민신문고 신고 후 영암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 나와달라길래
2시간여를 달려 영얌 경찰서까지가서 아래와 진술하고 왔었습니다.
"단순히 종이로 붙였다면 바람에 흩날리는게 정상인데 빠른 속도로 주행했음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이미 음주와 난폭 등으로 재판까지 간 기록만 3회~4회 있었던 차량으로 기억합니다.
해당 건으로 당연히 합당한 처벌을 받았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지금도 똑같이 지랄맞게 다닐거라 생각합니다.ㅋㅋ
2시간이나 되는거리를 노고에 박수와 추천을 드리네예
멀긴 멀더라구요. 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
2시간 거리 ㄷㄷ 고생하셨어요.
신고는 항상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진짜 미친듯이 신고했는데, 요즘엔 하루에 10~15건정도 신고하는 것 같아요.
2시간이면 ㄷㄷㄷ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교통비 주신다고 계좌 적고 가라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입금 안된건 안비밀 입니다.ㅋㅋ
그 교통비는 이렇게 지난날 회자될수 있는 추억으로 주신듯 ㅡ,ㅡ
참고인 교통비 지원도 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2년이 지날 때까지도 입금이 안 된 것도 웃기네요.....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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