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절뚝대는데 아줌마가 횡단보도에서 뛰면 어떻게하냐고 혼내더군요 ㅡㅡㅋ
오히려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했었음 ㅋㅋ
그때 왜그랬을까요..
추가 - 요즘 애들처럼 돈이나 뜯어낼걸
요지를 이해 못하실거 같아 내용 추가합니다
아파서 절뚝대는데 아줌마가 횡단보도에서 뛰면 어떻게하냐고 혼내더군요 ㅡㅡㅋ
오히려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했었음 ㅋㅋ
그때 왜그랬을까요..
추가 - 요즘 애들처럼 돈이나 뜯어낼걸
요지를 이해 못하실거 같아 내용 추가합니다
애들은 잘못이 없어요.
그래도 알게 모르게 서서히 바뀐거겠져
차 한대 겨우지나갈 골목길에서 제 뒤로 오던 승용차가 굳이 지나가려 하다가 사이드미러가 저랑 부딛혔는데, 왜 차 지나가는데 벽으로 안붙냐고 지랄 한 어르신.. 지금은 아마 요양원에 계시거나 저세상 가셨을 나이겠군요...
세상 변해도 너무 심하더라구요 ㅋㅋ
누구의 자잘못을떠나 어른들한테 개길 담이 없었지예
요즘은 시대가 거꾸로 가니꼐예
그때 당시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던 시절이였죠ㅋㅋ
그때 당시에 형님이 신고라도 했다면
그아줌마는 저는 잘가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뛰어나와서
그랬다며 우겼을게 뻔합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미달이가 시험지몰래보다가 선생님이랑 미달이엄마랑 상담하는앞에서 미달이가 벌을받는장면이 나왔는데 그당시는 실제로도 학부모 공개수업, 운동회, 부모님면담때도 잘못하면 부모님앞에서 벌받아도 이상하지 않던 시대였죠. 또 집에서 수업하는 눈높이선생님도 그때는 부모님이 보시는데도 몽둥이를 가지고 다니던 때였죠.
어른한테맞아서 경찰에신고해도 경찰아저씨들도 학생들을 더혼냈었고 우리부모님 피땀흘리셔서 버신돈내고 다니는 합기도에서도 관장님, 사범님들한테 맞아가면서 운동배웠죠.
저는 어른한테혼난게 개인적으로 7살때 친할아버지제사때 아버지께서 친척어른소개 겸 비행기경험시켜주신다고 고향제주도를 가게되었는데 큰아버지댁에서 친할아버지제삿방에 왔다갔다 거리다가 큰아버지께서 말안들으면 바다에 빠뜨려 버린다고 하시면서 혼내셨던게 제일생각나네요.
전 눈높이 하다가 구몬으로 바꿨던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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