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Qqwdat84NM
신호없는 사거리나 횡단보도 앞에서는 가능한 서행하여 지나가는 편인데도 항상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보니 의도치 않게 보행자에게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좌측에서 건너시는 분을 주시하고 있어서 우측의 보행자를 빠르게 발견하지 못했고 뒤늦게 정지하긴 했지만 위험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영상도 편집하며 몇번씩 돌려보고 더 조심했어야 겠구나 싶지만 당시에는 억울한 느낌도 있었네요.
살짝이라도 스치거나 놀라서 자빠지시기라도 하면...
사람이 있으면 정지할게 아니라 사람이 없는게 확인되면 지나가는것으로 생각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잘못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다소 부끄러운 영상이지만 올렸습니다.
횡단하려는 보행자가 있으면 정지선 앞에 서는게 백번 맞습니다.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9~10초에 횡단보도 진입전 아저씨 두분 건너려고 각잡는데 안멈추는건 무슨 심보에요?
저런데서는 노가리까지말고 전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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