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병원 모시고 성남에있는 병원에 갔다가 아버지는 치료 받으러 가시고 저는 지하주차장 내려와서 차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시동 켜놓고 음악 들으면서 시트 젖히고 누워서 쉬는데 옆에 주차 하고 내리면서 문 쿵! 소리나더니 다시한번쿵 조금지나서 작게 쿵 소리나고 내리면서 뒤 한번 쓰윽 돌아보더니 그냥 갈길 가네요ㅎ
의자 젖히고 있어서 사람 타있는지 몰랐던듯ㅋㅋㅋ
내려서 확인해보니 문에 도색자국 묻었네요. 차연식도 오래됐고 찍히고 이런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냅뒀는데 문콕하고 확인도 안해보고 가는걸 현장에서 목격하니 좀 빡치긴 하더군요ㅎ
금융치료를 해줘야 다른차에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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