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던 엘베 앞에서 만난 롯데 택배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옆에 자리가 있어도 볼때마다 장애인 자리에주차 하길래.. 얘기했습니다.
저:택배차는 장애인 자리에 하셔도 되나요?
롯데택배:네..
저: 옆에 자리도 있는데 장애인 주차 공간에 주차 차시면 안되지 않냐?
롯데택배:지난번에 저 옆에 기독교 무슨 단체에서 택배차대는건 괜찮다고 했다.
저:기독교 단체에서 무슨 권리로?장애인 주차구간에 주차하는걸 허락 하나요?
롯데택배: 거기서 대라고 해서 댔다 시전..담부터 안되면될꺼 아니냐 기분 나쁘게 얘기하시던데..
엘베 같이 타고 올라가는데 먼저 내리면서 카트한테
화풀이 하면서 내리던데.. 이게 화낼일인가요?
주차하신 왼쪽 오른쪽 주차할 자리 많습니다.
택배 아저씨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요..
기본적으로 지킬건 지키자고요..
다른 사람들은 편한줄 몰라서 지키나요?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배려 하는거 아닙니까...
아 자리 많았다면 택배가 억지부린건 맞음 !
뭐 그 사이에 다른차들이 주차하면 카드 다시 올리고 뭐 하고 그러기 불편했나부죠 뭐 ㅠ
아 자리 많았다면 택배가 억지부린건 맞음 !
뭐 그 사이에 다른차들이 주차하면 카드 다시 올리고 뭐 하고 그러기 불편했나부죠 뭐 ㅠ
님도 택배많이 받으시지 않나요?
너무 야박하게 살지 맙시다
회사가 문제였군요.
힘든건 알겟지만 택배차량이라고 신고했을때 벌금 안나오나요?
아닌건 아니지요
아마 짐 내리기가 편해서 그 자리에 뒀을거고 택배차는 10분 이내로 가버리니까 봐줍시다.
왜요??
그시간에 장애인분이 주차하러 오면요??
아파트는 택배차가 1,2분.. 5분안에 나가지 않아요...
그럼 장애인분은 어디다 주차하나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법을 지들 편한대로만 적용하려는 또라이들이 많아.
안바쁜 사람이 어딨고, 편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니. 불편해도 법이니까 지키는거야.
괜한 시비걸지 마시고 본인부터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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