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통과하기 전 차단기가 내려와 파손된 차단기가 파손된 건인데 아파트 측에서는 100프로 제 과실 주장하고 저는 차단기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로 주장 중입니다. 일단 보험사에 접수해 경위 조사 및 과실비율 협의 요청한 상태고 대물 처리는 동의 없이 못하게 했는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결과 나오면 댓글 달아두겠습니다~
-----------------------------------------여기 까지가 어제 원글 입니다.
오늘 아침 보험회사 대물 담당자분이 확정되어서 아파트 측과 통화를 하시고 연락을 주셨는데
아파트 측에서는 차량 과실이라는 의견을 바꾸지 않는다 하셔서 제가 직접 통화한다고 말씀드리고 관리사무소로 연락드렸습니다.
소장님을 연결해 주셔서 어제 차단기 사고 난 차량 차주입니다라고 말씀드린 뒤 차단기 값을 변상하라고 하셨다던데 제 생각 하고 아파트 쪽 생각이 다른 것 같으니 수리를 하시고 저에게 소송을 진행하시라 말씀드렸더니 차량이 우측으로 진행해서 차단기 센서가 인식을 못 해 난 것이고,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차량 뒷쪽이 차단기 앞에 있을때 바가 내려오는데..)
그렇게 했으면 정상 비용은 50만 원인데 사제로 좀 안되겠느냐 하고 부탁을 해야 맞는 거지라고 말씀하시길래 저도 주변에 알아보고 영상을 올린 결과 제 과실이 납득하기 힘들어서 인정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대화가 안된다고 판단하셨는지 어디 회사냐고 물어보셔서 S 전자 배송차량입니다.라고 말씀드리니 본사에 전화하겠다 하시며 끊으시네요...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보험 담당자분께 S 전자는 차 밖에 새우고 구루마로 배송하고 싶은 거냐는 말씀도 하셨다네요)
사실 이 부분에서 화가 많이 나긴 합니다...
참 머리가 복잡하네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을의 입장인지라) 웬만하면 손해가 좀 있어도 억울해도 일 크게 만들지 않고 기분 좋은 방향으로 무마하지만 이번엔 좀 뭔가 울컥하네요..
어제 댓글로 의견 남겨주셨던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거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고 제 잘못이 있으면 제 잘못의 양만큼 변상하고 제 차량도 수리하려고 맘먹었습니다.
두서없이 막 써갈겨서 글이 좀 이상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
무조건 100% 차단기 문제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무조건 차단기잘못임~!!!!!!!!!!!!!!!!!!!!!!!!!!!!!!!!!!!!!!!!!!!!!!!
무조건 100% 차단기 문제 같습니다.
소장 통화 녹취하셨다면 후기에 올려주세요
ㅊㅊ
화이팅입니다~!!!무조건 차단기잘못임~!!!!!!!!!!!!!!!!!!!!!!!!!!!!!!!!!!!!!!!!!!!!!!!
이게 어떻게 차량 단독 과실이여.
박용우가 마트 고객상담직원이었는디 온갖 진상을 상대해도 무조건 친절해야 해서 그 화를 엉뚱한 곳에 풀었죠..
"S 전자는 차 밖에 새우고 구루마로 배송하고 싶은 거냐"라구요? 이것도 분명 갑질입니다.
그 알량한 자리를 권력으로 내세워 말도 안되는 갑질 해대는거잖아요.
쓰니..당당하셨음 좋겠네요. 홧팅입니다.
오버행 때문도 아니고...
감지기를 추가하던지...
저거 얼마 하지도 않는데...
견적 거품이...
왜 회사에 전화를해?
밥줄가지고 협박하는건가?
차량 긁힌거 보상받으셔야 될텐데요.
거기서 보고 차단기를 열어주는데 보통 저런 큰차들은 들어갈떄 수동으로 고정을 해줘야됩니다. 영상보시면 운전자분이 누르기도전에 게이트바를 열어주셨기에 분명 초소안이나 관리실에서 저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을겁니다.
고정하는걸 깜빡했거나 아니면 보안팀에 들어오신지 얼마 안되신분이 모르고 고정을 안했을 가능성이 큰거갑네요~
아파트에서 저런 사고에 대해 인정 자체를 안한다니 저건 관리소장과 입대위 인성이 어떤지 보이네요.
남의 회사 차량 긁힌거나 보상해라, 이것들아
소장은 입주민에게 을입니다.
소장이 무슨깡으로 뭔 말도 안되는 갑질을 할라고 하는지...
독한 변호사 하나보내 소장쉑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리지..
검지기 감도가 낮거나, 센서(루프코일)가 깊게 묻혔거나, 루프코일에 피복이 살짝 벗겨져 누전이 발생할겨우,큰 진동에 의해서 검지가 해제 될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간다해도 차단기 내려올때는 센서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센서는 차단기바 아래부터 뒤쪽으로 있습니다.
그딴걸 핑계라고... 참내
지치시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가셔서 무과실 꼭 받으시길~!
후기 기대할께요~
힘내세요♡
본사에?
갑질이 아주 그냥.....
댓글 감사합니다.
자격증이 '기사'거든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
무조건 이기세요 저는 물피도주 신고 받았는데 cctv 보자니 안보여줘서
경찰 대리고 가니 보여주던데요 ㅎㅎ 원래 부서져 있어서 무고죄 신고 하려다
봐줬죠...
가뜩이나 메갈들 때문에 짜증 만땅인데.
아파트든 s전자든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
한쪽 개박살 냅시다.
전자제품, 폐기물 수거차량, 이사차량이 같은 경로로 저희도 가는데 한번도 저런 사고는 나지 않았는데...센서의 이상같기도 하네요.
괴안으실겁니다.^^
명백하게 씨씨티비에도 찍혀있거늘...구르마로 배달하라고?
그아파트 배달주문 들어오면 구매자(입주민)한테 연락해서 관리소에서 구르마로 배달하라니까 가전제품 파손은 책임질수 없다고 말하세요
차단바 펴서 쓰면 끝........ 사고나면 무조건 교체하고 철거해둔건 비상시에 쓰죠.. 대부분
만약 저들이 원하는데로 간다면? 봉만 교체 금액인듯 하니 본인이 직접 갈아준다 하세요, 저봉교체는 법적으로 전문가가 교체 해야 하는거 없읍니다 그리고 저 교체한 차단봉 회수 하시고요, 놓고 오면 저봉 잘라서 재사용 합니다
가격은 4m기준 7~12 만원 합니다 14mm스페너 또는 전동 드라이버만 있으면 개나소나 교체 가능 합니다,네온 들어오는거 역시 집에서 형광등 교체해본 사람이라면 할수 있읍니다
정품과 사제 란 개념을 어필 하면서 자기네 설치했던 업체에다 넘겨주려고 하네 (떡값 챙기려고)
저런류의 제품이 그 회사에서도 차단기 본체와 그외 부수적 부품들이 자동차 부속들 마냥 일련번호가 명시된것처럼 생각 하나본데 차단기 본체는 지들 브랜드 붙여도 차단봉은 별개의 소모성 부품이기에 정품이고 나발이고 없읍니다
영상을봤다면 차단기가 일찍내려온건데 이걸 차주에게 배상하라고하는건 말이안됩니다
차체 반도 안 빠져나간 상태에서 차단기가 내려왔는데요.
차단기 과실 100.
참고 하겠습니다.
차단기가 있는곳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차단기는 앞바퀴가 첫번째 센서에서 차량을 인식하면 차량이 열리고 두번째 센서에 앞바퀴가 지나가고 이어서 뒷바퀴가 지나가면 차단기가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자성을 지닌 센서라 뒷바퀴가 지나가더라도 센서 위쪽에 금속물질이 있으면 차단기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간혹 뒷바퀴가 지나가기도 전에 내려오거나 뒷바퀴가 지나자마자 내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는 대부분 차고가 높아서 금속부분을 인식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차고가 높은 차량이나 큰 차량이 지나갈경우 저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차량이 완전히 빠져나갈때 까지 강제개방을 합니다.생각보다 빈번하게 그런 일들이 발생하다보니 큰차들만 오면강제 개방을 합니다.
아파트 소장입장에서는 기계오류로 인한 파손이니 억울하겠지만 그래도 차주에게 손해 배상은 좀 아닌것 같네요 완전히 내려와있는
차단바를 치고 갔으면 차가 100%잘못이지만 저런 경우는 기계를 탓해야지 왜 어믄사람을 잡는지 오히려 차량에 기스라도 났는면 죄송하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차단기 업체에 센서감도를 높여 달라고 하든지 조치가 필요한듯 합니다.
저도 제 딸이 그저께 오후 3시쯤 이미 척추골절상을 입고 입원 중인 어머니와 병실의 다른 환자들에게 줄 과일 칫솔 등을 사가지고 병원의 차단기 아래로 뛰어가는데(직장에 갈 시간이 임박해) 갑자기 차단기가 내려와 이마를 쳐서 놀라 넘어지는 바람에 오른발목이 접질리어져 골절상을 입고 깁스(Gips)를 하고 월요일에 수술하기 위해 같은 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물론 차단기 옆 길바닥에 조그맣게 인도임을 표시하는 빗금표시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의 통행을 막는 어떤 입석표지판이 있으면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병원에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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