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교통사고/블박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1049
해외수출된 차량들은 녹이 안나고 오래간다고 하던데요.
그말이 사실인가요?
녹이 나면 차량에 위험성이 있을것 같아요?
자동차 하청업체공장에서 단가때문에 그럴까요?
1톤 화물트럭 적재함이 부식이 나 사고의 위험성도 높았다고
합니다. 개선이 필요하겠어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차량 철판에 들어가는 함유금속비율이 틀려서 녹이 쉽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차량 철판에 들어가는 함유금속비율이 틀려서 녹이 쉽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금속재질이 철이겠죠?
그이후 차들은 없습니다
부식이있다면 관리를 못한거
지금은 카니발 신형들 하부 등속이랑
너클쪽 녹으로 대환장 파티중입니다
거기서 우리나라는 방청 무관 지역이고
유럽이나 미국 지역별로 방청지역 방청가혹지역으로 지정해놓음
아연도금강판인데
현대는 수출차 70프로에 적용했고
국내는 30프로 정도임
이것도 지역 공장마다 틀림.
실제 돌아다니는 차량보면 납득이 힘들 정도임.
참고로 폭스바겐은 전차량 100프로 아연도금판임.
이거는 자체적으로도 공식적으로도 입증 됨.
H사가 독점적으로 심했죠?
여기저기 긁히고 돌빵 맞고 하다보면 도장에 틈이 생기고 심지어 깨져나가기도 하는데 그 틈새로 물이 스며들면 빠지질 않으니 녹이 나기 시작합니다
도장 긁히고 돌빵 맞은 자리 바로바로 수리하면 좋겠지만 손톱만한 자국 재도장 하려면 주변을 싹 다 갈아내고 작업해야하는데 이게 비용이나 시간이나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에 따른 색상차이도 좀 생길거고요.
그럼 왠만한 차주들은 크게 신경안쓰고 타고다니는데 당장 심하진 않더라도 천천히 부식이 진행되는거죠.
어느 순간에 도장 떨어져나가고 저렇게 시뻘건 녹물 흐를땐 차도 10여년 이상 타고 했으니 수리하기보단 걍 적당히 타다 부서지면 고치고 하는거죠.
뭐 내수/수출모델의 차이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녹이 빨리 생기느냐 안생기느냐의 차이도 있겠지만,
물건이라는건 사용환경에 따라서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고 늘어날 수도 있는거라 마냥 제조사 탓을 하긴 애매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