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멘트도 너무길고 안내원에게 폭언이나 모욕은 하지말라고
멘트가 길어서 날씨가 오늘 후덥지근해서 짜증나더군요.
안내멘트에 따라 생년월일하고 차량번호 입력하고나서 안내원이 말을 하였습니다.
안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로봇 발음)
나:건설현장에서1톤화물차트럭 운전석쪽 뒷바퀴에 돌멩이가 껴서 운행을 못할것 같아요. 타이어 잘못하면 펑크납니다.
안내:차량번호알려주세요. 고객님
나:○○ㅁ○○○○입니다.
안내:고객님 ○○ㅁㅁㅈㄱ의 맞습니까?○○○○
나:맞습니다.
안내:죄송합니다. 전화뚝 끊음.?
다음에는 서비스받지말고 돈을 내야겠어요. ㅠㅜ
큰돈 보험내면서 찬박신세네요. 고객센터 매뉴얼대로 하니까
무뚝뚝 하고 제말하는것 잘라버리고 자세히듣고 응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바퀴와 돌사이에 빠루나 뿌러지지 않는 막대 종류를 넣고 살짝만 움직이면 돌 빠집니다
삶은 배움 배워서 남 안줍니다
그런데 상담사는 전화를 왜 끊었어요?
힘으로 안되면 타이어 바람 빼서 꺼내면됨
이 멘트를 못들으신거 아닌가요?
화를 내려 놓으시오
출동안하는게 맞고 본인이 하던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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