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후기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15787
며칠전 소송후기글 남겼었는데 항소기간이 내일까지라 혹시나 몰라 사건 검색을 해보니....
상대측에서 오늘 항소를 했습니다.
1심이 빠르게 진행이 되어 그나마 맘고생 덜했는데 편하게 끝나지 않네요.
또 서류작성해서 보내고 재판하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야되고 신경 써야될거 생각하니 갑갑합니다ㅎ
항소장 이유서를 나중에 확인해 봐야 알겠지만 말도 안되는 답변서를 써냈던 보험사 직원을 대신해 이번엔 변호사가
어떤말로 포장하여 적어 냈을지 궁금하네요.
어떤점이 억울했을까요?
제글에 달린 댓글엔 전부 100대0 사고라고 하시는데 보험사 놈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이 아닌가 봅니다.
후기는 저번글로 끝인지 알았는데 또다른 후기가 생기겠네요^^
새해 기분좋게 시작할줄 알았더니 새해부터 짜증납니다.
골치아프시겠네요
글쓴님도 변호사쓰세요..
골치아프시겠네요
병원비 150만원 안넘었고 합의금은 미합의종결 시켜서 1원도 못받았고, 오토바이는 견적 130만원대 나온걸로 압니다.
항소 할아버지를 해도 아닌건 아닙니다
이게 과실 잡히면 지나가는 차 보고 넘어지기만 해도 피해보상 해줘야 합니다
새로운 직업이 하나 생기는 거죠
판새가 아무리 공부만 해서 모른다 쳐도 이걸 과실 잡을수는 없습니다
속도 , 상황 등 모든게 유리합니다
여기 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1심에서도 100대0 나왔으니 2심도 그렇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돌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돌뿌리 탓.
위에 눈팅형님 말대로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오토바이 차주님 포기하시죠?
항상 상대방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고는 없었을거다를 주장하지만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사고는 없었을거다는 고려하지 않죠.
법이 웃긴게 탈탈털면 안걸리는게 없는거라 그래서 유능한 변호사, 그래서 100%가 없나봅니다.
소송까지 갔으면 마지막 판결까지 받아야 끝나겠네요...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