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9월 9일 고속도로에서 후미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 보험사 100프로로 나왔고 연휴기간이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13일날 병원에 입원했는데 13일 첫날 보험회사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치료 잘 받으라고 한 뒤로는 연락이 없네요 저는 와이프랑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고요
문제는 제랑 와이프가 소규모 자영업장에서 근로를 하고 있어서 빨리 합의를 하고 싶은데(일하는곳에서 언제쯤 출근하냐거 압박이 좀 있네요)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조언좀 받고 싶네요 사고에 비해 아직까지 크게 아픈곳은 없는고 같아요
합의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지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합의전에 출근하면서 통원치료도 가능하나요?
그냥 통원치료 계속하면서 상대보험측에서 합의하자는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먼저 연락 안하셔도 됩니다.
계속 아프시면 합의 미루시고 치료 쭉 받으시고요...
아직은 아픈게 덜해서 계속 병원에 안가도 괜찮겠다 싶으시면 합의요청 들어오면 합의해주시면 됩니다.
병원 계속 다니면서 시간이 많이 지난다고 합의금이 떨어지는건 아니니까 최대한 건강쪽부터 신경쓰세요.
아프시면 치료 꾸준히 받으셔야죠...
아파도 편히 입원도 못하는....
9월 9일에 사고가 났으니 10일 정도 지났고
아픈곳이 없으면 상대방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합의하자고 하시고
불편한곳 있으면 통원치료 받겠다 하시고 치료 더 받으세요
그러면 보험사에서 연락 옴
절대로 합의 빨리 하지말고(3년안에만 하면 됌)
합의하는 순간 그 이후로는 어떤 후유증이 와도 보상 못받음
많이 아프실텐데....
퇴원은 본인하고싶을때하면되고 통원도
일다니면서 하면 됩니다 아픈와중에 보험사에서
합의하자고 전화오면 아직 아프니까 다음에
전화하라고하면 됩니다 다 낫지도 않았는데
합의하고나면 그때부턴 본인돈으로 병원 다녀야합니다
지들은 손해 줄어 드니 얼씨구나 좋다 하고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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