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차를 잠깐 주차장에 세우고 친구와 차 앞에서 얘기를 하는중 다른차가 주차를 하려고 후진을 해오는데 제 차를 박았습니다. 

바로 보험접수를 해달라 하고 친구와 마저 얘기를 하는데 가해자가 차량에서 내리질 않아서 뭐하시냐고 보험사 불렀냐고 하니 차안에서 50대 정도 되는 아줌마가 엉엉 울면서 아는 오빠 불렀다고 잠시만 기다리라 하길래 뭔가 이상해서 술 드셨냐고 우선 내려보시라 하니 절대로 안내리고 있어서 그 아는 오빠 오면 나오겠거니 하고 있는데 몇분 뒤 다른 차량이 주차한다고 들어와서 차 좀 빼달라고 해서 그 아줌마가 차를 빼주면서 도주를 했습니다.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15분? 정도 후에 잡았다고 와달라고 하는데 역시나 보니 만취 상태에서 경찰이 계속 불어보라는거 거절한 상태더군요.

저는 블박 제공하고 연락처 등등 적고 그 다음날 연락이 와서 뭐 진술서에 잘좀 얘기해달라 등등 하는데

저는 사실 뭐 합의 등등으로 봐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찾아보니 음주 뺑소니면 처벌이 강하긴 한데 사고후 미조치로 되면 아주 크진않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차량에 타지않은 상태였다면 사고후 미조치로 되나요?

처벌을 강하게 받게 하고싶은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나요?

강한 처벌이라면 가해자는 초범이면 징역은 아닐듯 하고 벌금이 어느정도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