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궁금해서 올린 내용이......
아침에 기사로 떳길래 공유합니다.
https://v.daum.net/v/20240402174651632
사실 기사의 내용은 이미 몇 년 전부터 그럴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시각에서는 마치 답정너의 시범운영인 듯 여겨집니다. 설치하면 그럴 것이다라고 했고,
설치하니 그렇다라는 기사의 내용이라는...
저런 방식은 사실상, 딜레마존을 없애려는 건데.....
말하자면, 황색 신호에 정지선을 넘는 것을 단속하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신호단속카메라를 병행 설치했다면 어떨까 싶네요. 황색에도 단속을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실제 단속한다면...
사람들의 인식도 개선될텐데요....
원래 사람은 그렇지만,
가르치면 되는 일을... 원래 사람이 그러니 아무 것도 못한다고 한다면, 무얼 할 수 있는건지...
이게 없는 곳에서 우회전 하기 전에 일시정지 했다가 다시 출발하는데 횡단보도 녹색등 켜져서 식겁한 적이 몇 번 있어서요.
타이밍 참 거지같았음요. 일시정지 하고 좌우 보고 출발하는데 오른쪽에서 사람이 튀어나오길래 다시 정지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좌우 보고 앞을 보는 순간 횡단보도가 초록불로 바뀐거더군요;;;
한국인은 뭐 어쩌고 이러는 거 일제의 잔재 아닐까해요. 수십년간 비하한 게 여태 백년간... 이렇게..
위반할놈은 저런거 신경 안쓰고 위반합니다.
저런거 설치할 돈으로
운전자들 블랙박스 비용 지원하고
단순하게 신고 포상금제도. 과태료 범칙금 상향하는게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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