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비보비부비 마지막 댓글일 것 같네요.
살다보면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좋은 일도 있고 스트레스받는 일도 있고.
운전하다보면 끼어들고 멈추면 저도 엄청 짜증나긴 해요. 그치만 속으로 한번 욕하고 넘어가요. 모든 일에 하나하나 짜증내다 보면 결국 제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유지되더라구요.
사는 건 사람들 간의 관계의 연속이잖아요. 운전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간의 약속이구요. 운전하다 보면 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 많이 볼 수 있죠. 그치만 약속 안 지킨다고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고 거기에 매달리면 결국 자신만 손해예요. 답답하더라도 너그럽게 넘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결국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니까요
저차는 내 앞차 즉 선행차, 블박차는 후행차로 동일차로로 가고있는중..
주행중 앞차보다 블박차가 쪼금 먼저 차선변경... 앞차도 거의 동시 차선변경..물론 좀 늦었지만
이때는 앞차보고 들어오지말라고 밀어붙이고 클락숀 길게누르면 고수 풍모가 아니옵니다..
그냥 브레이크 안밟고 엑셀만 오프해도 끼워줄수있으니 좀 대인배로 운전하시길 바라옵니다
선행차우선
난 글쓰니 입장도 이해가는데요?
보배형들 무조건 물어뜯는 습관도 좀 고쳐야합니다
검은색 소나타가 선행차량이며 예측가능한 움직임이였다 따라서 후행차량인 글쓴이가
기다려야한다라는 말씀들인데
일단 제 생각은 검은색 소나타는
도로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겁니다
택시가 앞에서 정차중이였거나 정차할거같았다면
미리 차선변경을 시도하거나
변경 타이밍이 늦었다면 택시 뒤에 정차하고
대기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도 없었고
들어왔으면 후행차량을 보고 빠르게 지나갔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앞 뒤 사정안보고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제가 저런 상황이라도 선 차선변경 후 뒤차와의 간격 유지위해 가속중인데 선행차량이라는 이유로 깜박이도 없이 어정쩡하게 들어온다면 정신차리고 운전하라고 클락션 쎄게 박을거 같습니다
저게 100km씩 주행중인 고속도로
본도로에 합류하는데
50~60km로 진입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데요
또 고속도로랑 시내도로랑 비교가 되냐
꼬투리잡으신다면 형님 말이 맞습니다
저렇게 운전하면 본인 성질만 나빠집니다. 앞차가 운전이 미숙하지만 저 상황은 양보해주는게맞습니다. 차를 정지해서 양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님은 가는길에 앞차가 걸리적 거리는게 화가 나는걸로 보입니다. 근데 님도 운전하면서 잘못하거나 양보받는 상황이 있었고 앞으로 있을겁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불법 주정차때문에 넘어왔고
충분히 기다려줄만한데
크락션 남발하네
힘들 수 있겠지만 조금은 주관을 내려놔보세요
운전의 목적이 안전하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기 위함이잖아요.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마음편히 생각해보세요. 결국 사고나면 사고난 우리 손해 아니겠어요?
최대한 사고 안 나려면 남의 운전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내가 조금 내려놓는 게 낫더라구요
고마운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대략은 감이 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적당히 꺾여버리면, 사람들은 또 그런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함정에 빠져 더 심하게 그렇게 이유 없는 화를 내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경험을 토대로, 사고가 날 만한 상황들에 대해 관점을 정리한 영상을 많이 올렸습니다.
안전을 위해 필요한 상황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서 올렸는 데, 정작 그 글은 블라되게 하네요. 사실 적응은 잘 안되지만, 제가 사정이 있어서 떠나질 못하고 있네요. 정리되는 대로 떠나거나 할 생각입니다.
살다보면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좋은 일도 있고 스트레스받는 일도 있고.
운전하다보면 끼어들고 멈추면 저도 엄청 짜증나긴 해요. 그치만 속으로 한번 욕하고 넘어가요. 모든 일에 하나하나 짜증내다 보면 결국 제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유지되더라구요.
사는 건 사람들 간의 관계의 연속이잖아요. 운전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간의 약속이구요. 운전하다 보면 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 많이 볼 수 있죠. 그치만 약속 안 지킨다고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고 거기에 매달리면 결국 자신만 손해예요. 답답하더라도 너그럽게 넘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결국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니까요
나름 이런 저런 상황에서 잘 대처하고 잘 빠져 나왔습니다. 이 번 건도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걱정과 관심 성의 있는 충고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좋은 봄 보내시고, 올해 대박 기원 드립니다.
6.앞차가 차로변경의사가 없다고 판단 ㅇ 지랄
그건 니 판단 이자나
아까전엔 뭐라했어 1차선 달렸다면서
말이 자꾸 바뀌자나
너 2차로 달리고있자나 인정 못하겠지
니가 2차로 주행하는거 안보이냐
설 것 같고, 뒤에서 압박이 오는 데, 제가 추월을 그 순간 결정하게 된게 뭐가 이상하신건지?
ㅋㅋㅋㅋ 알만하다
주행중 앞차보다 블박차가 쪼금 먼저 차선변경... 앞차도 거의 동시 차선변경..물론 좀 늦었지만
이때는 앞차보고 들어오지말라고 밀어붙이고 클락숀 길게누르면 고수 풍모가 아니옵니다..
그냥 브레이크 안밟고 엑셀만 오프해도 끼워줄수있으니 좀 대인배로 운전하시길 바라옵니다
선행차우선
도로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의 원인은 속도의 차이입니다. 같은 속도로 계속 가면 아무도 사고 안나요.
보배형들 무조건 물어뜯는 습관도 좀 고쳐야합니다
검은색 소나타가 선행차량이며 예측가능한 움직임이였다 따라서 후행차량인 글쓴이가
기다려야한다라는 말씀들인데
일단 제 생각은 검은색 소나타는
도로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겁니다
택시가 앞에서 정차중이였거나 정차할거같았다면
미리 차선변경을 시도하거나
변경 타이밍이 늦었다면 택시 뒤에 정차하고
대기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도 없었고
들어왔으면 후행차량을 보고 빠르게 지나갔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앞 뒤 사정안보고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제가 저런 상황이라도 선 차선변경 후 뒤차와의 간격 유지위해 가속중인데 선행차량이라는 이유로 깜박이도 없이 어정쩡하게 들어온다면 정신차리고 운전하라고 클락션 쎄게 박을거 같습니다
저게 100km씩 주행중인 고속도로
본도로에 합류하는데
50~60km로 진입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데요
또 고속도로랑 시내도로랑 비교가 되냐
꼬투리잡으신다면 형님 말이 맞습니다
다만, 경음기 길게 쓴 건 장소가 좋지 못했다는 점은 누가 뭐래도 잘못은 맞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물론 글 올리기 전에 그 부분 때문에 음성을 삭제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가려지는 게 아니니까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양보하지 않으려 했다는 부분인데, 제 나름 양보한 상황입니다. 들어와서 설 줄은 정말 몰랐고, 정지한 것 때문에 경음기를 울린겁니다.
다른 경우 저 정도 거리가 아니라도 속도에 따라 경음기 쎄게 울려서 진로변경을 원천 차단하는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빠아아앙은 아니라고 저도 봅니다.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했구요. 도로상황을 이해하면서 주행하는 데, 이해 못하는 차량을 만난거라고, 제 입장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상당히 정화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편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사람이 있네요.. 내일 영자한테 물어보려구요.
클락션 소리 제것 말고 하나 더 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뒷차가 아니었을까요?
영상 전후방으로 수정했습니다. 이글 블라되면, 그 넘은 제가 방어하는 걸 방해하고 싶은 애일 거에요 ㅋ
뒷차는 뒷차 본인은 본인 뒷빵당했음 안전거리 미확보 이 상황에서 사고나고 백대0은 안나오니... 조금 참으면 사고 안나요
저 차량이 끼어들기 시도한 순간부터 제 차량에는 브레이크 등이 켜져있어서 사고 확율 제로였습니다.
이후, 제 뒤에 3~4대 있었구요. 저 차량 뒤에는 버스가 정차중이라 섰다가 가도 문제 없었던 상황입니다. 비집고 간 건 저 차량이고, 그래서 불편했던 건 저와 제 뒷 차량들입니다.
깜박없이 갑자기 들어와서. 클락션 눌리는거 당연한건데. 너무 길게 눌리시네요~~~
정도가 지나친 부분만 인정할게요.
임마이거 완전 똘추네
앞차 차선변경하면 막아서면 안된다
그건 차선변경이 아니라 난폭운전이야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에 문제가있네
정상은 절대 아닌 성격일듯
아마 면상도 그렇고
갈릴레오이십니까??
여기 댓글 웃기네 진짜
하나하나전부 이상해
다 까는 댓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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