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이라 매일 찾아가는 동네. 골목을 돌아다니는 데, 지긋지긋 합니다.
이면도로에서는 상대를 만나면,
우선 정지하고, 자기에 주변 회피할 곳이 있는지 봐야 합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해주는 게 속 편한 운전이긴 합니다.
두번째 교차로에서 만난 차량은... 제가 좀 좁게 돌았기 때문에
멈춰서 후진해서 크게 다시 돌려고 했는데, 순간 비껴가길래
"운전 참 잘한다"했습니다. 좌측통행은 올바른 방법은 아니죠. 마주오는 다른차를 만나면 엉키게 될테고...
상황이 나쁘지 않아서 효율적이기는 했습니다.
아이가 뛰어오다가 멈출줄 알았는 데, 움직이는 차로 계속 뛰네요.... 멈췄다 가는 데, 그 아이를 따라 자전거가 돌진을...
항상 가장 좋은 방법은 즉시 정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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